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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신세계, 백화점·면세는 실적 모멘텀 부재로 당분간 주가상승 기대는 힘들 듯“
“신세계, 백화점·면세는 실적 모멘텀 부재로 당분간 주가상승 기대는 힘들 듯“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1.11 1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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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분기 매출액 1조7370억원, 영업이익 1845억원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하나증권은 11일 신세계에 대해 지난해 4분기는 고정비 부담과 연말 프로모션 확대에 따라 전년 동기대비 7% 감익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서현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신세계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2% 줄어든 1조7370억원, 영업이익은 30% 증가한 1845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서현정 연구원은 “백화점 기존점 성장률이 전년대비 8% 증가에 이르렀는데, 패션 매출 신장, 대형 점포 호조, 판촉 활동 강화에 따른다”며 “다만, 높은 매출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고정비와 기타 비용 증가로 전년대비 7% 감익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서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면세점 매출은 전분기 대비 15%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매출 규모는 커졌지만, 공항 임차료 부담 증가와 시내점 프로모션 영향 등 영업이익률은 3분기 대비 하락할 것으로 추산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센트럴시티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25% 늘어난 237억원, 영업이익은 11% 감소한 172억원 수준으로 추정한다”라며 “실적추정치 하향 조정으로 목표주가를 하향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현재 주가 12MF 주가수익비율(PER) 5.6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은 없으나 백화점과 면세점 부문 실적 모멘텀 부재로 단기 주가 모멘텀은 제한적”이라며 “백화점과 면세점 업황 개선을 기대하며 긴 호흡에서 기다림이 필요한 구간”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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