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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8 20:44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DGB금융지주, 작년 지배주주순이익은 4718억원 예상”
“DGB금융지주, 작년 지배주주순이익은 4718억원 예상”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1.04 17: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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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분기 : 비이자이익 기저효과로 지배주주순이익 증가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BNK투자증권은 4일 DGB금융지주에 대해 7.8%의 배당수익률과 밸류에이션도 역사적으로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전했다.

김인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DGB금융지주의 지난해 4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546.4% 증가한 472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은행 및 증권, 캐피탈 등 수수료수익은 소폭 감소하는 가운데 해외부동산 및 대체투자 관련 Exposure 크지 않아 손상차손은 제한적인 상황에서 시장금리 하락에 따른 유가증권관련이익 증가와 전년도 기저효과로 비이자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74.5% 증가한 949억원으로 큰 폭의 증가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김인 연구원은 “더불어 경상적 대손비용 800억원에서 부동산 담보 LGD값 추가 반영,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및 연말 자회사 보수적 충당금적립에도 전년동기 대규모 증권PF 선제적 충당금적립 효과 소멸에 따른 기저효과로 대손충당금전입은 전년 동기대비 37.3% 줄어든 1311억원으로 큰 폭으로 감소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인력 효율화 효과가 반영되면서 인건비성 경비는 감소하는 가운데 명퇴비용(370억원) 20% 축소 가정하여 판관비(2989억원)도 감소를 예상한다”라며 “기부금 및 상생금융(회계처리 계정에 따른 이견이 존재하나, 대구은행 연율 순이익 10%인 445억원을 각각 2023년 4분기 80%, 2024년 1분기 20%) 반영에 따라 영업외손실도 406억원 가정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난해 4분기 이자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9.1% 줄어든 4457억원으로 예상한다”라며 “회계변경에 기인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대출금리 하락에도 조달부담이 완화되며 분기 순이자마진(NIM)은 전분기 대비 2bp 하락과 수도권 중심의 주담대 확대로 원화대출성장도 양호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DGB금융지주의 2023년 지배주주순이익은 전년대비 17.5% 늘어난 4718억원으로 예상된다”며 “대손비용 증가에도 회계변경 및 기저효과에 따른 비이자이익 큰 폭 증가에 기인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2024년 시중은행 전환과 맞물려 주택담보대출 중심의 가계대출 비중 40%까지 확대할 계획”이라며 “낮은 주담보 대출금리에 따른 마진압박은 부담이나 리스크관리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DBG금융지주의 2023년 주당배당금(배당수익률 7.8%)은 증가하는 상황에서 자사주 200억원 매입(증권자회사 잔여주식 매입으로 활용 또는 향후 소각도 가능)을 감안하면 총주주환원율 28%로 확대할 전망”이라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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