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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2-22 23:09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삼성전자, 메모리반도체의 업황 개선과 가격 상승의 탄력성 확대”
“삼성전자, 메모리반도체의 업황 개선과 가격 상승의 탄력성 확대”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12.08 14: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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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M3/HBM3e 경쟁력 확대
메모리 가격 상승률 시장 기대치 상회 예상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8일 삼성전자에 대해 올 연말·연초 엔비디아(Nvidia)를 포함한 주요 고객들로의 HBM3 공급이 본격화되고, HBM3e 양산화를 위한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룰 전망이라고 전했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경쟁사가 독점하고 있던 HBM3 시장에 삼성전자의 진입이 예상된다”며 “올 연말·연초 Nvidia를 포함한 주요 고객들로의 HBM3 공급이 본격화되고, HBM3e 양산화를 위한 의미 있는 성과도 이룰 전망”이라고 밝혔다.

박유악 연구원은 “이를 위한 HBM의 capacity도 현재 대비 2배 이상 급등하며, 삼성전자의 HBM3를 둘러싼 시장 참여자들의 우려가 점차 완화되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업황 회복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의 가격 상승 속도가 시장 기대치를 넘어설 전망”이라며 “스마트폰, PC, 서버 시장의 유통 재고가 정상 수준에 근접했고, 연말·연초 예상되는 화웨이(Huawei)의 공격적인 재고 build-up이 메모리 반도체 가격의 상승 탄력을 키울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D램 고정가격의 경우 2024년 1분기에도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낸드의 내년 1분기 고정 가격은 2023년 4분기 상승률 대비 더욱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6% 늘어난 4조3000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영업이익 3조5000억원)를 크게 상회하고, 2024년 영업이익도 378% 증가한 38조4000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영업이익 33조원)를 크게 상회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오랜 기간 반도체 업황을 괴롭혀 왔던 과잉 재고가 올 연말을 지나면서 점차 해소될 것으로 보이며, 대규모 감산 이후 ‘공급자 우위’로 돌아선 메모리 반도체는 ‘과잉 재고의 소진과 함께 가격의 상승 탄력이 강해지는’ 업황이 펼쳐질 전망”이라며 “삼성전자는 해당 기간 HBM3/3e, 1bnm D램, 8세대(236L) V-낸드의 공급량을 확대하며, 그동안 좁혀졌던 경쟁사와의 격차를 재차 확대해 나아가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그는 “현재는 8세대 V-낸드만이 안정된 수율을 기반으로 양산 확대가 이뤄지고 있지만, ‘올 연말 HBM3 → 2024년 2분기 1bnm D램 → 3분기 HBM3e’가 순차적으로 양산되며 과거의 주가 프리미엄을 되찾기 시작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매크로 불안과 전방 수요 불확실성이 여전한 상황이기는 하지만, 2024년 주가순자산비율(P/B) 1.3배의 주가는 시장의 수많은 우려들을 충분히 반영하고 있는 수준이라고 판단한다”고 부연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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