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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4 18:21 (수) 기사제보 구독신청
“포스코퓨처엠, 양극재·음극재·전구체 가치 및 주가 하락”
“포스코퓨처엠, 양극재·음극재·전구체 가치 및 주가 하락”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10.25 14: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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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Ultium Cells향 하이니켈 양극재 출하 증가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하나증권은 25일 포스코퓨처엠에 대해 양극재 및 음극재 신제품 생산 과정에서 초기 비용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김현수 하나증권 연구원은 “포스코퓨처엠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2% 늘어난 1조3000억원, 영업이익은 55% 감소한 371억원, 지배주주순이익은 65% 줄어든 223억원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669억원)를 하회했다”며 “양극재 부문의 경우, 메탈 가격 하락으로 인해 양극재 시장 판매 가격이 전분기 대비 10% 이상 하락했으나, 니켈 비중 80% 이상 하이엔드 제품 매출 비중이 40%까지 상승함에 따른 믹스 개선으로 혼합 평균판매단가(Blended ASP) 전분기 대비 하락률은 -5% 수준에서 방어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김현수 연구원은 “물량의 경우, 북미향 하이니켈 제품 출하가 본격화됐으나, 유럽 전기차 수요 둔화에 따른 유럽향 출하 부진으로 물량 증가율은 당초 기대보다 적은 전분기 대비 20%대에 머문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에 따라,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39%, 전분기 대비 +15%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양극재 부문 영업이익률은 북미향 하이니켈 제품 초기 생산 과정에서의 비용 증가로, 전분기 대비 -1.7%p 하락한 3.0%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음극재 부문의 경우, 천연 흑연 부문은 손익분기점(BEP) 수준이 유지됐으나, 인조 흑연 부문 초기 생산 과정에서 비용 증가로 전체 부문 수익성은 소폭 적자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4%, 전분기 대비 –8% 감소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철강 기초 소재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 전분기 대비 -5%로 큰 변화가 없었다”고 언급했다.

그는 “전사 수익성은 양/음극재 신제품 생산 과정에서의 비용 증가 영향으로 영업이익률은 전분기 대비 1.5%p 하락한 2.9%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그는 “포스코퓨처엠의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74% 늘어난 1조4000억원, 영업이익은 762% 증가한 285억원으로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이익은 전분기 대비 감소할 전망”이라며 “양극재 부문의 경우, 유럽 수요 부진에 따른 유럽향 출하 감소 지속되나, 미국 Ultium Cells향 하이니켈 양극재 출하가 본격화되며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52%, 전분기 대비 +7% 증가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부문 수익성의 경우, 하이니켈 양극재 비중 상승 불구 유럽향 미드니켈 제품 라인 가동률 하락에 따른 고정비 부담 증가로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전망한다”며 “음극재 부문은 인조 흑연 제품 출하 시작되며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5%, 전분기 대비 +26% 증가 전망되며, 기초 소재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4%, 전분기 대비 –2%를 전망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하이니켈 양극재 및 인조흑연 음극재의 초기 생산 비용 증가 반영하여 4분기 및 2024년 실적 추정치를 하향 조정했다”며 “다만, 두 신제품 모두 현재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북미 시장을 공략하는 제품이라는 점, 출하량 증가 과정에서 수익성 개선 여력이 매우 크다는 점, 원자재 조달 능력의 경쟁 우위 감안할 때, 2차전지 섹터 내 장기 실적 가시성이 가장 높다”고 판단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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