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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4 18:21 (수) 기사제보 구독신청
“포스코퓨처엠, 전방 수요 둔화 및 리튬 가격 하락으로 불확실성 잔존”
“포스코퓨처엠, 전방 수요 둔화 및 리튬 가격 하락으로 불확실성 잔존”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10.17 16: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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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영업이익 524억원, 시장 컨센서스 하회 예상
4분기 영업이익 729억원 전망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17일 포스코퓨처엠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은 524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권준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포스코퓨처엠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35% 늘어난 1조4000억원, 영업이익은 36% 줄어든 524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영업이익 779억원)를 하회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권준수 연구원은 “양극재의 경우 전체 판매량이 전분기 대비 35% 증가하고, 특히 북미 고객사향 N86 단결정 비중이 늘어난 것으로 추정되며, 리튬 가격 하락에 따른 평균판매가격(ASP) 하락이 나타난 것으로 판단되나 N86 비중 확대로 혼합 평균판매단가(Blended ASP)는 전분기 대비 –12~-14%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권 연구원은 “리튬 가격의 급격한 하락으로 인한 ASP 하락, 원재료 역래깅효과, 재고평가손실 및 NCA 라인 초기 가동 비용 반영으로 단기적인 수익성 악화는 불가피하다고 판단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화성 및 내화물 사업부의 경우 각각 유가(WTI) 상승으로 인한 판매가격 상승과 가동률이 상승하며 전분기 대비 수익성 개선이 나타날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포스코퓨처엠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00% 늘어난 1조6000억원, 영업이익은 2105% 증가한 729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4분기에도 메탈 가격 하락에 따른 양극재의 ASP 하락이 예상되지만 N86 비중 확대에 따른 제품 믹스 개선으로 전분기 대비 하락 폭이 작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북미향 단결정 N86 제품 출하 확대 및 SDI향 NCA 제품 출하 개시가 기대되나 유럽 전기차 수요 둔화로 N65 제품의 부분적인 재고조정이 일부 예상되어 출하량은 전분기 대비 소폭 증가에 그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바인딩 계약상 최소 보장 물량이 존재해 경쟁사 대비 물량 감소는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한다”며 “연말 일회성 비용, 인조흑연 공장 초기가동 비용, ASP 하락으로 올해까지는 수익성 개선이 크지 않을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전방 수요 둔화 및 리튬 가격 하락으로 올해까지는 실적 불확실성이 잔존하나, 포스코퓨처엠의 중장기 성장성은 높다고 판단한다”며 “2024년 광양 3/4 공장 가동률 상승 및 Ultium Cells 향 포항 1공장 가동(N8x)으로 N86 제품 출하량 증가가 기대되고, 그룹 계열사를 통한 Upstream 수직계열화(리튬/니켈) 강화와 NCM·NCA·LFP·LLO 등 양극재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가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그는 “동시에 포스코퓨처엠은 양·음극재 관련 신규 고객사 확보 및 공급계약 체결이 기대되는 등 향후 주가 조정 후 반등 모멘텀이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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