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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8 20:44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네오위즈, ‘P의 거짓’ 차기작 개발 확정으로 IP 인지도 강화 및 흥행지속성 확보”
“네오위즈, ‘P의 거짓’ 차기작 개발 확정으로 IP 인지도 강화 및 흥행지속성 확보”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10.16 18: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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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모바일 신작 발매와 서브컬처 장르 강화는 실적과 주가에 모두 긍정적일 전망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부국증권은 16일 네오위즈에 대해 ‘P의 거짓’ 초기 판매량은 100만장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누적판매량은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준규 부국증권 연구원은 “9월 19일 발매된 ‘P의 거짓’의 초기 판매성과는 100만장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소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판매량을 예상하는 이유는 콘솔 플랫폼 별 대형 신작(아머드코어6, 스타필드 등) 발매에 따른 구매수요 지연 효과와 MS 게임패스 구독서비스가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준규 연구원은 “다만, 콘솔 플랫폼의 동시 접속자수나 각종 포럼들의 평점 등 흥행지표들이 여전히 견조하고 2024년 DLC(확장팩) 발매 계획이 있는 만큼, 누적판매량은 연말까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P의 거짓’ 차기작 관련 인력채용 공고가 네오위즈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후속작 개발을 확정했다”며 “이는 흥행지속성 확보와 해당 IP(지적재산권) 인지도 강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된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향후 모바일 게임 쪽에서 성과가 기대되는 상황”이라며 “우선 연말까지 ‘고양이와 스프’ IP를 활용한 작품들 2개”라고 지적했다.

그는 “일본의 유력 IP 금발의 갓슈벨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은 연말에 출시될 계획”이라며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영웅전설(가제) 등 인지도 있는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들도 2024년 출시가 예정되어 있어 흥행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긍정적”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무엇보다 최근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서브컬쳐가 대세 장르로 자리잡아가고 있어 브라운더스트 이후 서브컬쳐 IP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네오위즈에게 우호적인 시장 변화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그는 “네오위즈는 ‘P의 거짓’ 발매 전후로 이벤트 재료 소멸에 따라 큰 폭으로 주가가 하락했다”며 “하지만 게임개발사의 기업가치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인들인 지속적인 신규 IP 발굴 및 강화, 장르적 다양성 확보라는 측면에서 단기 주가조정과는 별개로 기업가치는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추후 2024년 발매될 신작들에 대한 정보가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시장 반응에 따라 주가 반등을 모색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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