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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8 20:44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네오위즈, ‘P의 거짓’ 판매량에 대해 과하게 우려할 필요 없다”
“네오위즈, ‘P의 거짓’ 판매량에 대해 과하게 우려할 필요 없다”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9.19 19: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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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급락 속 락바텀 밸류에이션 점검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다올투자증권은 19일 네오위즈에 대해 최근 주가 급락은 과도하다며  바텀 피싱(Bottom fishing, 저점 매수)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김하정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주가 급락은 과도하다고 판단하며 신작 ‘P의 거짓’의 초기 판매량 공개 혹은 연말 차기작 출시 시점에서 탄력적인 주가 반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하정 연구원은 “네오위즈의 단기 주가는 19일 정식 출시된 신작 ‘P의 거짓’ 판매량에 좌우되겠지만 장기 기업가치에는 이번 신작으로 증명된 파이프라인 확장 전략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시장 컨센서스는 ‘P의 거짓’ 출시 효과가 부재한 내년 감익을 전망하고 있으나 증익을 전망한다”라며 “파이프라인 확장을 통한 이익 성장 가능성을 신뢰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주가가 급락한 현재 다운 사이드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작 매출 유지 가능성에 대해 더 엄격하게 판단했음에도 내년 영업이익은 980억원으로 대폭 성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내년 신작 라인업은 ‘P의 거짓’을 통해 개발력을 입증한 스튜디오 라운드8의 오픈월드 생존 슈터 신작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기존작 ‘고양이와 스프’를 통해 캐주얼 시장에서 안정적인 흥행을 보인 자회사 하이디어의 차기작 2종을 통해 캐시카우(현금창출원)을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연결 편입된 파우게임즈의 2종의 RPG 신작을 통해 출시 초기 높은 매출 기여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네오위즈는 2019년 1개, 2020년 2개, 2021년 3개, 2022년 1개의 개발사를 자회사로 편입하며 자회사로 편입하며 개발 파이프라인을 확장 중”이라며 “상기 라인업 외에도 꾸준한 신작을 통해 성장 가능성을 신뢰하는 이유”라고 진단했다.

그는 “‘P의 거짓’ 판매량에 대해서도 과하게 우려할 필요는 없다는 판단한다”라며 “경쟁사 게임과 유사한 평점을 기록한 와중 관심도가 더 높기 때문”이라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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