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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8 20:44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삼성전자, 3분기는 수요 부진과 원가부담에 따른 제한적인 실적 전망”
“삼성전자, 3분기는 수요 부진과 원가부담에 따른 제한적인 실적 전망”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9.26 15: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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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매출액 67조500억원, 영업이익 1조8000억원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교보증권은 26일 삼성전자에 대해 3분기는 실적 개선이 제한적이라고 전했다.

최보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2.1% 줄어든 67조500억원, 영업이익은 83.4% 감소한 1조8000억원, 2023년 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12.2% 줄어든 265조5000억원, 영업이익은 81.9% 감소한 7조9000억원을 전망한다”고 밝혔다.

최보영 연구원은 “3분기 반도체(DS)사업부는 영업적자 –3조4000억원을 전망한다”며 “산업 전반에 감산 효과가 반영되면서 일부 제품 중심의 가격 소폭 개선세를 보이나, 전반적으로 감산 및 P3 초기 가동 비용에 따른 원가부담 반영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최근 감산 전략변화에 대한 보도가 있었으나 D램 -20~25%, 낸드 -30~35% 감산 기조는 지속될 것”이라며 “D램의 PC와 모바일 중심의 재고정상화가 긍정적이며 낸드의 지속적인 감산 및 경쟁사 합병 이슈 가시화에 따른 추가적인 업황 개선을 기대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4분기 HBM3 본격적인 출하가 시작될 것이며 가파른 수요확대에 따른 대응을 위해 2배 이상의 생산능력 확대를 준비 중”이라며 “S.LSI&파운드리는 스마트폰 수요 부진과 웨이퍼 투입감소로 실적 개선은 제한적”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3분기 모바일경험(MX)/네트워크 사업부(NW) 영업이익은 2조1000억원으로 전망된다”며 “폴더블폰 신제품 출시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스마트폰 시황 부진과 원가 상승에 따른 마진 압박을 전망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3분기 디스플레이(SDC)의 영업이익은 1조6000억원으로 전망된다”며 “북미고객사의 신모델 출시에 따른 패널 공급이 증가됨에 따라 하반기 지속적인 실적 개선을 전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3분기 VD&DA사업부의 영업이익은 4000억원으로 전망된다”며 “계절성 및 글로벌 가전 수요 약세 영향가 지속됐다”고 진단했다.

그는 “3분기는 전반적인 수요 부진과 원가부담에 따른 제한적인 실적을 전망한다”며 “다만 메모리 업체들의 공급 축소에 따른 재고하락이 이미 이루어지고 있으며 부분적인 메모리 가격의 반등 시도에 따라 고객사들의 이연됐던 구매수요가 시작된다면 빠르게 시황이 반등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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