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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삼성전자, 3분기부터 영업이익 증가 가능…HBM3 시장 진입 가능성 높다“
“삼성전자, 3분기부터 영업이익 증가 가능…HBM3 시장 진입 가능성 높다“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9.13 15: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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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매출액 669조7970억원, 영업이익 1조4700억원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IBK투자증권은 13일 삼성전자에 대해 HBM(고대역폭메모리) 효과는 2024년에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3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6.3% 증가한 669조7970억원으로 예상된다”며 “대부분 사업부 매출액이 2분기 대비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운호 연구원은 “반도체는 제품믹스 개선 효과보다는 급격한 감산에 따른 비용 구조 악화 영향이 클 전망”이라며 “2024년에는 큰 폭의 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HBM3e 비중 확대 속도가 변수”라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디스플레이는 경쟁 부진 영향에 따른 물량 개선, 제품믹스 개선 모두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크게 증가한 1조4700억원으로 예상된다”며 “다만, 이전 전망 대비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반도체 영업이익이 감산에 따른 비용 국조 악화, 제품믹스 개선 효과가 크지 않아서 적자 폭을 크게 줄이긴 어려울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그는 “HBM 물량 증가는 증설이 완료되는 2024년 3분기부터”라며 “제품믹스 개선이 더 중요한 변수인데 HBM3e 시장 진입 시점, 점유율 등이 2024년 실적 개선 속도에 중요 변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2023년 1분기를 저점으로 영업이익이 개선 추세를 보이고, 3분기부터 큰 폭의 영업이익 증가가 가능하고, HBM 비중 증가가 3분기부터 가능하고, 생산 능력 확대로 2024년 물량도 크게 증가하고, HBM3 시장 진입 가능성이 높아서 실적 개선 모멘텀이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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