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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9 19:43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삼성전자, 3분기 DS:개선·디스플레이:개선·MX/네트워크:개선·가전:부진”
“삼성전자, 3분기 DS:개선·디스플레이:개선·MX/네트워크:개선·가전:부진”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10.12 16: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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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반도체 예상 수준, 나머지는 기대 이상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IBK투자증권은 12일 삼성전자에 대해 3분기 반도체는 예상 수준이며, 나머지는 기대 이상이라고 전했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3분기 잠정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8% 증가한 67조원”이라며 “이전 전망 대비 감소한 규모”라고 밝혔다.

김운호 연구원은 “이전 전망 대비 대부분의 사업부 매출액을 하향 조정했다”며 “2분기 대비로는 전 사업부 매출액이 증가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2조4000억원으로 이전 전망치 대비 증가한 규모”라며 “디바이스솔루션(DS)사업부가 예상 수준이고, 디스플레이, 모바일 경험(MX)/네트워크 사업부는 상향 조정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삼성전자의 3분기 사업부별 업황은 예상보다 좋았던 것으로 판단된다”며 “DS사업부의 빗그로스(비트 단위로 환산한 출하량 증가율)는 예상 수준을 하회했지만, 가격이 반등한 점이 특이점”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다만 수익성 개선 규모는 크지 않았다”라며 “D램은 전 분기와 큰 변화가 없었지만 낸드 적자 규모는 감소했다”고 말했다.

그는 “디스플레이 개선 폭이 기대 이상인데 신제품 영향이 큰 것으로 판단한다”며 “모바일도 물량 개선 대비 수익성은 나쁘지 않았던 것으로 추정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가전은 내구재 소비 부진에 따른 영향으로 2분기 대비 악화된 것으로 분석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반도체는 감산 효과로 가격이 반등하기 시작하고,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어서 분기별 수익성은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부진했던 HBM도 4분기에는 가시권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되고, 디스플레이는 신제품 효과가 4분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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