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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신세계인터내셔날, 하반기 MZ세대 겨냥한 스몰 럭셔리(Luxury) 출동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하반기 MZ세대 겨냥한 스몰 럭셔리(Luxury) 출동한다”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9.07 13: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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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더 바닥(Bottom)일 순 없다
코스메틱 매출 증가 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Re-rating) 가능성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유안타증권은 7일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대해 과거의 영광을 제현할 시기라고 전했다.

이승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작년 10월부터 LVMH 그룹 셀린(Celine)브랜드 직진출 소식으로 고점 대비 38% 하락했다”며 “셀린 브랜드 매출 공백 부분은 이미 주가에 선반영된 것으로 보여진다”고 밝혔다.

이승은 연구원은 “현 주가는 저점 수준으로 예상된다”며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 상승 포인트는 하반기 신규 브랜드(패션 3개, 코스메틱 3개)가 출시되면서 내년 해외 매출 고성장이 예상되고, 8월 10일 중국인 단체 관광객 방한이 허용되면서 코스메틱 면세점 채널 매출 증가가 전망되며, 자주(JAJU) 사업부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은 5월 미국 원피스 브랜드 리포메이션, 8월 미국 액티브웨어 뷰오리(Vuori), 9월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꾸레쥬(Courreges)에 이어 브랜드를 더 출시 계획에 있다”며 “셀린 브랜드만큼 매출액 규모가 크지 않지만 2023년 신규 출시한 7개 브랜드 효과로 내년 해외패션 부분 고성장이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기존 브랜드 중에서도 이탈리아 하이패션 브랜드 브루넬로 쿠치넬리(Brunello Cucinelli), 미국 명품 주얼리 브랜드 크롬하츠(Chrome Hearts),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어그(UGG) 등은 두 자릿수 고신장 중인 것으로 추정된다”며 “국내 명품시장이 매년 고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매출 기여도가 높은 신세계인터내셔날 해외패션 부문 역시 성장이 주목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2019년 별도기준 면세점 매출액은 2930억원을 기록했다”며 “대부분 코스메틱 매출액”이라고 말했다.

그는 “면세점 매출 고성장 영향으로 신세계인터내셔날 시가총액은 2조3000억원까지 상승했으며 주가수익비율(PER)은 평균 22배, 최고 32배까지 적용받았다”라며 “2023년 상반기 면세점 매출액은 557억원을 기록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현재 신세계인터내셔날 코스메틱 유통 브랜드 수는 18개로 수입, 국내 브랜드 다변화 되어있는 것이 강점”이라며 “중국 단체관광객 방한으로 코스메틱 면세점 매출이 증가할 경우 신세계인터내셔날 밸류에이션 재평가 가능성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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