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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8 20:44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셀트리온, 연내 셀트리온헬스케어와 합병 목표 순항 중”
“셀트리온, 연내 셀트리온헬스케어와 합병 목표 순항 중”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8.16 1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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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매출액 5240억원, 영업이익 1830억원 기록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DS투자증권은 16일 셀트리온에 대해 모멤텀은 아직 유효하다고 전했다.

김민정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2.1% 줄어든 5240억원, 영업이익은 8.0% 감소한 1830억원, 영업이익률은 34.9%로 컨센서스(매출 6075억원, 영업이익 1984억원) 대비 하회했다”며 “수익성이 좋은 램시마SC 비중이 1분기 약 28% 대비 약 6%로 크게 줄었으나 가격 하락이 반영되지 않은 신제품 믹스로 인해 외형을 유지했으며 매출총이익(GPM)은 52.7%로 전분기 대비 약 8.5% 개선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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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연구원은 “단, 2분기 램시마 IV 매출의 대부분이 Lonza 위탁생산(CMO) 생산으로 이루어져 GPM 마진에 악영향을 준 것으로 밝혔으며 CMO 비중은 하반기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현재 건설 중인 3공장이 오는 11월 완공될 경우 총 생산 규모 25만 리터에 달하여 2025년부터 향후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합병 절차 본격 돌입 보도에 대한 재공시 기한이 도달했음에도 불구하고 합병 공시가 발표되지 않자 장 중 약 -3.8% 주가 하락이 있었다”라며 “그러나 셀트리온은 여전히 연내 합병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음을 밝혔다”고 지적했다.

그는 “합병 공시 발표 이후 물리적인 시간이 약 4개월 가량 소요되는 바 8월 내 합병 공시 발표를 예상한다”며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현금 및 단기금융자산을 각각 6729억원, 3699억원 보유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실적 성장세는 둔화됐으나 중장기적 관점에서 미국 진출에 따른 성장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2023년 10월 셀트리온 기업가치의 핵심 램시마SC가 미국 신약 허가를 앞두고 있으며 2024년 스텔라라, 졸레어, 악템라, 아일리아, 프롤리아 등 연이은 신제품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셀트리온은 J&J과 스텔라라 출시 합의를 완료하여 2위와 큰 차이없는 3위로 출시될 예정으로 밝혔다”라며 “경쟁사 중 암젠이 2025년 1월 1일, 알보텍과 테바 2025년 2월 21일, 프레지니우스 카비와 포미콘이 2025년 4월 15일 출시 예정되어있는 점을 감안했을 때 2025년부터 스텔라라 시밀러 판매가 실적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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