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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8 11:42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DB손해보험, 2023년 당기순이익 1조5000억의 최대 실적 예상”
“DB손해보험, 2023년 당기순이익 1조5000억의 최대 실적 예상”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7.21 17: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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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 당기순이익 3714억원 예상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BNK투자증권은 21일 DB손해보험에 대해 회계제도 변경 불확실성 해소와 주주환원 강화 확인 후 주가는 Level up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김인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DB손해보험의 2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31.5% 늘어난 3714억원으로 예상된다”며 “보험영업손익은 전분기 대비 1.4% 증가한 4113억원으로 양호할 전망이나 전분기 시장금리 하락 대비 당분기 상승에 따른 유가증권관련이익 축소로 투자영업이익 감소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김인 연구원은 “핵심이익인 장기보험 신계약 성장은 간편보험 및 어린이보험 판매가 견조함에 따라 신계약환산율도 전분기와 유사하게 양호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이에 따라 분기 신계약 계약서비스마진(CSM) 또한 지속적 성장을 예상한다”며 “이자부리 또한 변동성이 크지 않아 전분기와 동일한 3.0%의 이율을 가정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더불어 예상대비 해지율 상승이 완화될 것으로 가정함에 따라 CSM 조정도 소폭 감소할 전망”이라며 “이에 따라 CSM 상각은 3388억원으로 예상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더불어 위험조정(RA변동)은 크지 않은 가운데 위험손해율이 낮은 계절적 요인에 따라 예실차도 소폭 개선을 예상하여 장기보험이익은 전분기 대비 1.7% 증가한 3136억원의 양호한 증가추세도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동차보험도 보험료 지급기준 강화 등 제도개선, 계절적 효과 등으로 전분기 대비 양호할 전망이며, 일반보험은 괌 태풍에 따른 영향으로 전분기에 이어 부진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DB손해보험의 2023년 당기순이익은 1조5000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일부에서는 회계변경에 따른 이익증가 및 평가방식 논란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평가절하하고 있으나, 보험사의 재무제표를 적정하게 반영하기 위하여 IFRS 17이 도입되었다는 점과 유지율, 손해율 등 수익성 중심으로 핵심역량을 강화할 것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특히 이익증가가 향후 주주환원 강화로 연결된다면 낮은 밸류에이션도 해소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는 새로운 가인드라인 적용 이후의 분기실적 증가를 확인 후 상향조정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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