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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8 11:42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DB손해보험, 고수익성 기조는 이어질 전망”
“DB손해보험, 고수익성 기조는 이어질 전망”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8.16 15: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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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손익 둔화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6일 DB손해보험에 대해 고수익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전배승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DB손해보험의 2분기 순이익은 473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4% 감소했다”며 “1분기에 이어 보험손익 감소세가 이어지며, 이익규모가 둔화됐다”고 밝혔다.

전배승 연구원은 “전분기 대비로는 보험손익은 정체됐으나, 투자손익이 34% 크게 증가하며 순이익이 6% 증가했다”며 “1분기 실적은 회계감사 결과가 수정 반영되며 기존 대비 순이익 규모가 400억원 가량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2분기 말 보험계약서비스마진(CSM)은 12조6000억원으로 1분기 말 대비 0.2조원 증가했으며 증가 폭은 1분기와 유사하다”고 덧붙였다.

전 연구원은 “장기보험 손익이 CSM 상각규모 확대에도 예실차 감소로 전년 동기대비 3% 감소했다”며 “1분기에 이어 장기보험 실적둔화가 나타나고 있으나 운전자, 자녀보험 등 고수익성 상품 중심으로 신계약 CSM이 확대되고 있고, CSM 배수 역시 18배로 업계 최고수준에 달해 안정적 이익흐름은 유지될 전망”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자동차보험의 경우 손해액과 사업비가 동반 증가하고 있고 보험료 인하효과와 계절적 영향 등을 감안하면 하반기에도 손익둔화는 불가피해 보인다”라며 “투자이익은 보험부채 이자비용이 확대되고 있으나 투자수익률 또한 동반 개선되고 있어 긍정적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보험손익 호조세는 일단락된 국면으로 판단되나 견조한 이익창출역량이 유지되고 있어 고수익성 기조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성장성과 효율성 측면에서 강점이 유지되고 있으며 높은 재무안정성을 겸비했다”며 “주가순자산비율(PBR) 0.5배의 현 주가는 예상 수익성 대비 저평가 영역”이라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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