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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8 11:42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롯데정밀화학, 하반기 가성소다 수익성 개선 가능성 높다”
“롯데정밀화학, 하반기 가성소다 수익성 개선 가능성 높다”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6.22 15: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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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 아시아 역내 공급 감소로 국제가격 대비 판가 방어 추정
산업용 셀룰로스 성수기 효과 및 원가 하락으로 영업이익률 개선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대신증권은 22일 롯데정밀화학에 대해 2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565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위정원 대신증권 연구원은 “롯데정밀화학의 목표주가는 2023년도 예상 주당순자산가치(BPS) 9만9185원에 Target 멀티플 BPS x0.73배 적용했다”고 밝혔다.

위정원 연구원은 “현대제철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34.3% 늘어난 565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전망”이라며 “케미칼 사업부문 예상 영업이익은 59.4% 증가한 250억원으로 예상치 대비 호실적을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위 연구원은 “2분기 가성소다 평균 가격은 전분기 대비 -23.4% 하락함에 따라 이익이 소폭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에폭시부원료(ECH)는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의 5~6월 공장 정기보수 영향으로 국제가격 대비 판매가격 방어가 가능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린소재 사업부문 예상 영업이익은 31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9.9% 증익 전망한다”라며 “산업용 셀룰로스 제품 성수기 진입에 따른 판매량 증가 및 판매가격 인상으로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률 개선을 추정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롯데정밀화학의 하반기 예상 영업이익은 1177억원으로 전망된다”며 “하반기 가성소다 수익성 개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는 “가성소다는 농도를 희석하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국제가격과 내수 판매가격의 흐름이 완전하게 일치하지 않는 제품”이라며 “하반기 2차전지 전구체향 내수 수요 증가를 감안할 경우, 이익 증가 개연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그는 “식의약용의 견조한 성장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산업용 셀룰로스 역시 인도 및 동남아향 수요 증가, 원가 하락 효과가 반영되며 2분기 수준의 영업이익률이 지속 가능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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