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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19 15:06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한화, 연초 이후 자회사 지분가치 상승분 대비 높은 주가 상승률 기록”
“한화, 연초 이후 자회사 지분가치 상승분 대비 높은 주가 상승률 기록”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6.02 14: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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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구조 개편에 따른 사업 효율화 및 한화오션 인수에 따른 그룹 시너지 선반영
추후 구체적으로 확인되면 추가적인 주가 리레이팅 가능할 것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SK증권은 2일 한화에 대해 주요 자회사 실적개선으로 연간 연결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한화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9.5% 늘어난 14조4000억원, 영업이익은 194.5% 증가한 1조4000억원”이라며 “생명, 에어로스페이스, 솔루션 등 주요 자회사 실적개선으로 한화 연결 실적도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연간 연결 영업이익도 3조9500억원으로 연간 실적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최관순 연구원은 “한화 상장 자회사의 지분가치는 연초 대비 6.0% 늘어난 3153억원으로 증가한 반면 한화의 시가총액은 17.9% 늘어난 3448억원으로 증가했다”며 “건설합병, 방산부문 매각, 한화오션 인수 등 그룹 지배구조 개편에 대한 기대감이 선반영된 결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한화의 현 주가는 순자산가치(NAV) 대비 25.3%로 할인되어 거래되고 있어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지 않다”며 “하지만 자체사업의 가치(1조6000억원)를 고려할 경우 NAV 대비 할인율은 51.1%로 타 지주회사 대비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한화오션 인수 이후 그룹사 시너지 구체화 등 지배구조 개편 효과가 가시화될 경우 추가적인 주가 리레이팅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지난해 실시된 지배구조 개편에 따른 효율화, 한화오션 인수에 따른 그룹 시너지 등이 기대됨에 따라 주가 리레이팅이 가능한다”라며 “또한 건설 등 자체사업 가치 고려 시 현재 주가의 밸류에이션 부담도 크지 않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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