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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9 12:38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SK디앤디, 2023년 2분기 역대 최대 실적 기대“
“SK디앤디, 2023년 2분기 역대 최대 실적 기대“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5.09 15:5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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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영업이익 84억원으로 컨센서스 하회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하나증권은 9일 SK디앤디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고 전했다.

유재선 하나증권 연구원은 “SK디앤디의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를 소폭 하회했다”며 “하지만 분기 실적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이번 분기 일시적 부진에 큰 의미를 둘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유재선 연구원은 “또한 2분기 부동산 부문 대규모 실적 개선으로 연간 기준 전년대비 나아지는 흐름을 기대해볼 수 있다”며 “명동N오피스, 충무로 오피스 등 부동산 부문 주요 파이프라인에 더해 에너지 부문에서 현재 진행 중인 연료전지 사업들이 2024년 실적으로 반영될 여지가 많아 중장기 성장 흐름은 지속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023년 주가수익비율(PER) 3.0배, 주가순자산비율(PBR) 0.6배”라고 덧붙였다.

유 연구원은 “SK디엔디의 1분기 영업수익은 67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대비 59.1% 감소했다”며 “회계정책 변경으로 전년대비 정확한 변화는 파악이 어렵지만 부동산 부문 역기저효과가 외형 부진의 원인으로 판단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구로 생각공장 및 군포 트리아츠 등 주요 프로젝트 공정 진행이 순조롭게 이뤄지면서 영업수익으로 반영되고 있다”며 “해당 프로젝트는 2025년 하반기까지 꾸준히 실적으로 인식될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에너지 부문은 제주 가시리 풍력과 피크저감 ESS가 꾸준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고 군위풍백 풍력 프로젝트도 순차적으로 공정률이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SK디앤디의 1분기 영업이익은 8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대비 83.7% 감소했다”며 “부동산 부문의 2022년 1분기 서울역 오피스 관련 일회성 이익 효과가 사라지며 나타난 감익”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전분기 대비로는 당산 생각공장 결산 마감 관련한 일시적 비용 이슈가 해소되면서 흑자로 전환했다”며 “에너지 부문은 발전사업과 ESS 운영으로 꾸준한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기존 연내에 인식이 가능할 것으로 여겨졌던 연료전지 2개 프로젝트는 준공 일정을 보수적으로 감안할 경우 2024년에 집중될 수 있다”고 부연했다.

그는 “지난 4월 26일 강남역 오피스 관련한 수익증권 매각 계약이 공시됐다”며 “전체 계약금액은 2532억원이고 거래종결일은 6월 30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1분기 말 장부가액이 386억원 규모이고 2분기 말 변화가 크지 않다면 2000억원 이상이 영업수익과 영업이익으로 인식될 예정이며 분기 및 연간 최대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라며 “이후 유입되는 현금들은 중장기 사업 확대를 위한 투자재원으로 사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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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코치 2023-05-15 15:11:15
■군포트리아츠 1811-2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