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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9 19:43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카카오, AI 사업 포함 중장기 긍정적 관점을 견지”
“카카오, AI 사업 포함 중장기 긍정적 관점을 견지”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5.08 11: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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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주가를 기존 8만2000원에서 7만8000원으로 소폭 하향 조정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8일 카카오에 대해 단기적으로 2분기까지 광고 사업 변수 및 인프라 중심 투자에 따른 이익 압박이 있을 수 있으며, 이에 따른 단기적인 어닝 관점에서 밸류에이션 부담이 있을 수 있으나, AI 서비스 강화 및 하반기 이에 대한 오픈 등으로 AI 내재가치에 대한 부각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카카오의 목표주가는 본사 및 기타 부문 적정가치 1조1000억원, AI 내재가치 4조2000억원, 커머스 사업부문 적정가치 8조2000억원, 페이 지분가치 2조9000억원, 뱅크 지분가치 2조4000억원, 모빌리티 지분가치 3조5000억원, 엔터테인먼트 지분가치 7조1000억원, Kakao Piccoma 지분가치 3조9000억원 및 게임즈 지분가치 1조2000억원을 합산한 결과치”라며 “1분기 실적에서 나타난 AI 및 인프라 투자에 따른 단기적 어닝 압박을 반영해 2023년 조정 지배주주지분을 기존 대비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김진구 연구원은 “커머스 사업부문 밸류 산정에 있어 장기적 어닝 증가율이 노멀라이즈될 것으로 추정했으나, 오픈채팅탭 신설 등 톡 개편으로 추정치를 상회할 업사이드 리스크 등을 감안해 잠재 주가수익비율(PER)을 25배로 다소 우호적인 수준으로 적용했다”며 “스토리 사업부문 밸류 산정 과정에 있어 잠재 PER을 중장기 어닝 성장성 대비 높게 적용한 것은 2차 영상화 사업 추정치를 미반영한 것에 대한 반대 급부를 멀티플에 반영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타 영업외 손익 산정에 있어 손상차손을 제한적으로 추정 반영함으로써 중립 이상의 추정 작업이 수반된 점도 참고사항으로 제시한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카카오의 1분기 실적은 광고사업 부진과 AI 및 인프라 중심 투자비용 집행 증가 등으로 추정치를 하회하는 영업이익 흐름을 보여줬다”라며 “다만 광고사업의 부진은 경기 불확실성 변수와 맞물린 단기적 변수로 해석되기에 2분기를 기점으로 성장성을 되찾을 것으로 판단되며, 오픈채팅탭 신설 등의 톡 개편을 통한 신규 광고 추가분은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확보될 것으로 톡비즈 광고형 사업부문의 분기별 전년대비 성장률은 2분기부터 각각 3%, 14%, 19%를 반영했고, 23E 동 부문의 성장률은 9%를 추정 적용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카카오 주력 캐시카우(현금창출원)인 톡비즈 부문의 2023년 성장률을 17%로 추정하면서 카카오의 의지치와 톡 개편에 따른 성과를 감안했음을 밝히고자 한다”며 “단기적으로 2분기까지 광고사업 변수 및 인프라 중심 투자에 따른 이익 압박이 있을 수 있으며, 이에 따른 단기적인 어닝 관점에서 밸류에이션 부담이 있을 수 있으나, AI 서비스 강화 및 하반기 이에 대한 오픈 등으로 AI에 대한 내재가치 부각이 가능해질 것이며, 버티컬 측면에서 아티스트 기반 밸류 증가 및 메타버스 서비스 연계 및 픽코마 성장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밸류에이션 부각이 맥점으로 제시된다”고 언급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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