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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8 20:44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카카오, 2분기 컨텐츠·하반기 톡비즈 반등이 반전 카드”
“카카오, 2분기 컨텐츠·하반기 톡비즈 반등이 반전 카드”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5.08 19: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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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매출액 1조7400억원, 영업이익 711억원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교보증권은 8일 카카오에 대해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고 전했다.

김동우 교보증권 연구원은 “카카오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5.4% 늘어난 1조7400억원, 영업이익은 55.2% 줄어든 711억원 수준을 기록해 컨센서스(매출 1조8200억원, 영업이익 1227억원)을 큰 폭으로 하회했다”며 “톡비즈 중 광고형 매출은 광고주들의 보수적 마케팅 기조 지속으로 전분기 대비 7.8% 줄어든 252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김동우 연구원은 “거래형 매출은 선물하기 배송상품과 직매입 상품 지속 확대로 전년 동기대비 24.8% 늘어난 2635억원”이라며 “플랫폼 기타부문은 모빌리티 가맹택시, 주차사업 확대와 페이 결제/금융서비스 거래액 증가로 17.6% 증가한 3656억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컨텐츠 중 게임 매출은 ‘오딘’ 등 기존작 매출 감소 영향을 ‘에버소울’과 ‘아키에이지 워’ 출시 효과가 상쇄하며 전년 동기대비 0.6% 늘어난 2473억원, 뮤직 매출은 유통 사업의 견조한 성장과 자사 아티스트 성과 확대로 전년 동기대비 13.5% 증가한 2319억원을 기록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카카오의 1분기 영업이익은 711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하회했다”며 “영업이익률은 4.1%. 연봉인상에 따른 급여 증가로 인건비는 전년대비 9% 증가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매출연동비는 선물하기 직매입 매출 증가와 카카오페이 결제 TPV 증가로 전년대비 14.1% 증가했다”며 “외주인프라비는 데이터센터 다중화를 위한 인프라 설비 투자 증가와 모빌리티 수수료 증가에 따라 18%, 상각비는 AI관련 GPU 투자와 서비스 확대 대응 서버 확충으로 14.9% 증가했다”고 말했다.

그는 “2분기부터 에스엠이 연결 편입되지만 AI, 헬스케어 등 공격적인 신사업 투자에 따라 상각비 및 외주인프라비 증가가 이를 상쇄하면서 올해 영업이익은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에 그칠 것으로 추정된다”며 “분기별 영업이익 반등은 2분기 뮤직(에스엠 연결 편입)과 게임즈(아키에이지 워 온기 반영) 등 컨텐츠 부문, 하반기 톡비즈 개편 효과 반영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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