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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LG유플러스, 올해 높은 영업이익 증가에 따른 내년 연간 영업이익 증가율은 둔화 불가피”
“LG유플러스, 올해 높은 영업이익 증가에 따른 내년 연간 영업이익 증가율은 둔화 불가피”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5.12 14: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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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서비스 매출 성장률 회복했으나 IPTV, 기업인프라 매출성장률은 둔화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SK증권은 12일 LG유플러스에 대해 1분기 실적은 일회성 비용발생에도 효율적 비용집행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했다고 전했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LG유플러스의 1분기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대비 3.9% 늘어난 3조5413억원, 영업이익은 0.4% 감소한 2602억원”이라며 “개인정보 유출 영향에 따른 일회성 비용 발생에도 불구하고 무선 서비스 매출이 3.3% 상승하고, 마케팅비용 절감 효과로 전년 동기와 유사한 수준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기업인프라와 IPTV 매출 성장률이 둔화된 점은 아쉬운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최관순 연구원은 “1분기 다소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2분기부터는 일회성 요인 제거 및 효율적인 비용 집행을 통한 영업이익 증가로 실적 정상화가 기대된다”며 “특히 Handset 가입자당평균매출(ARPU) 상승으로 매출증가율이 회복한 무선부문과 기가인터넷 가입자 증가에 따른 초고속인터넷 부문이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다만 지난해 높은 영업이익 성장과 지난해 말 직권해지에 따라 IPTV 매출 성장률 둔화가 예상되어 연간 영업이익 증가율은 2.1%로 다소 둔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무선 서비스 매출 성장률이 회복했고, 효율적인 비용집행 기조가 연간 지속되며 안정적인 분기실적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1분기가 연간 영업이익의 저점으로 예상되는 만큼 주가 하락 시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언급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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