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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강원랜드, 올해 배당을 750원 가정했을 때 배당률 3.8% 수준”
“강원랜드, 올해 배당을 750원 가정했을 때 배당률 3.8% 수준”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4.07 14: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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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예상 영업이익 1007억원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하나증권은 7일 강원랜드에 대해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강원랜드의 1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64% 늘어난 3713억원, 영업이익은 856% 증가한 1007억원으로 컨센서스(950억원)에 부합할 것”이라며 “예상 드랍액은 63% 증가한 약 1조6000억원, 방문객 수는 75% 늘어난 62만명으로, 4분기 대비로는 상당히 개선됐으며 2019년 1분기보다도 소폭 상회하는 수준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기훈 연구원은 “2019년 대비 방문객 수가 감소했음에도 영업시간 2시간 증가 및 고액 테이블 수 증가에 따른 영업 환경 개선이 인당 드랍액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리조트 트래픽이나 매출 역시 2019년 대비 소폭 상회하는 것으로 추정되면서 4분기 급감했던 트래픽은 다행히도 일시적 요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최근 2달간 주가가 15~20% 수준으로 급락했는데, 올해 예상 배당을 750원 내외로 가정할 때 시가 배당률 3.8% 수준”이라며 “기준 금리가 고점 대비 소폭 낮아진 상황에서 시가 배당률 3% 후반을 감안하면 추가적인 주가 하락은 매우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참고로, 2020년 발생한 강원도가 제기한 폐광 기금 2250억원의 추가 납부에 대한 행정조치에 대해서는 강원랜드가 1071억원(3년치)만 이미 납부한 상태인데, 1심을 강원랜드가 승소한 상태에서 최근 법원이 화해 조정을 권고했고 강원랜드가 수용하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그는 “만약 승소할 경우 이자를 더해 돌려받을 것이며, 패소할 경우 미납한 금액을 내야 한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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