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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8 20:44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삼성엔지니어링, 수주가 필요해: 1분기 공백 vs. 풍부한 파이프라인”
“삼성엔지니어링, 수주가 필요해: 1분기 공백 vs. 풍부한 파이프라인”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4.05 18: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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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 시장 기대치 부합 예상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5일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1분기 수주 공백에도 불구하고 풍부한 파이프라인 감안 시 수주 기대감을 낮출 필요는 없다고 전했다.

송유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엔지니어링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조5000억원, 영업이익은 1834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13.4%, 5.2%의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시장 컨센서스인 영업이익 1805억원과 유사한 수치”라고 밝혔다.

송유림 연구원은 “총 매출액은 비화공 부문의 성장 기조에 힘입어 무난한 두 자릿수 증가가 예상된다”며 “올해까지는 화공 부문의 매출 믹스 변화가 미미하고, 비화공 계열사 공사도 매출화가 원활할 것으로 예상돼 일회성 요인이 아니라면 분기별 이익률 변동이 크지 않을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송 연구원은 “2023년 신규수주 목표는 긍정적 발주 환경 지속과 풍부한 수주 파이프라인을 바탕으로 2022년 8조원에서 2023년 12조 원으로 높게 제시됐다”며 “그러나 올해 1분기 신규수주 공백이 발생한데 이어 현재 라마단(3월 23일~4월 22일) 기간임을 감안하면 수주 기대감은 연초에서 중순 이후로 넘어가는 분위기”라고 지적했다.

그는 “수주 기대감을 낮출 필요는 없다고 판단한다”며 “올해 중순 경 UAE 하일앤가샤, 미국 텍사스 LNG 등 양질의 프로젝트 수주가 예상되고, 이번 실적 발표를 통해 신규 프로젝트의 업데이트가 추가로 이루어질 예정이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삼성엔지니어링의 목표주가는 12개월 예상 주당순자산(BPS)에 목표배수 2.2배를 적용해 산출했다”며 “안정적 실적과 재무 현황을 바탕으로 자기자본이익률(ROE)이 점차 낮아지는 구간에 진입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에 신규수주 성장(실적 성장)과 신사업 가시화(멀티플 확대), 주주환원 정책(ROE 제고) 등 대한 기대감 또한 점차 커질 수밖에 없다”고 진단했다.

그는 “삼성엔지니어링은 올해 중 주주환원 정책 발표를 예고한 상태”라며 “삼성엔지니어링의 현 주가는 12M Fwd. 주가수익비율(P/E) 10.5배, 주가순자산비율(P/B) 1.8배”라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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