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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코웨이, 말레이시아의 턴어라운드와 태국의 이익 기여 가시화”
“코웨이, 말레이시아의 턴어라운드와 태국의 이익 기여 가시화”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1.12 1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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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분기 : 말레이시아 턴어라운드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12일 코웨이에 대해 올해는 말레이시아와 태국 등 해외 법인의 모멘텀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현 밸류에이션 수준에서는 비중확대 전략이 유효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진협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웨이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8.3% 늘어난 1조246억원, 영업이익은 21.3% 증가한 168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영업이익 시장 전망치(1653억원)에 부합하는 실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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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협 연구원은 “국내 법인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대비 2.5%, 5.8% 성장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말레이시아의 턴어라운드가 실적 성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말레이시아 법인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6.4% 늘어난 3118억원, 영업이익은 98.1% 증가한 573억원을 기록하면서, 2021년 4분기부터 이어졌던 감익이 마무리될 전망”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국내 법인이 안정적인 +low single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국내에서는 중국의 리오프닝에 따른 대기질 악화로 공기청정기 판매 턴어라운드 가능성에 주목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말레이시아는 회계기준 변경 기저가 동일해지며 지난해 4분기부터 계정 성장과 매출 성장이 동행하는 모습이 나타날 전망”이라며 “말레이시아의 턴어라운드와 함께 기대되는 것은 태국 법인의 성장과 그에 따른 이익 기여”라고 진단했다.

그는 “지난 3분기 태국 법인의 계정 수는 12.6만 계정으로 추정한다”며 “통상 10만계정 이상이 손익분기점(BEP)이라는 점을 감안 시, 올해 하반기 이익 기여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태국 법인의 현 모습은 2014~2015년의 말레이시아 법인에 비견이 가능하다”며 “말레이시아 법인은 이익 기여 이후 3년 후인 2018년 연간 62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전사 영업이익에 12% 비중을 차지했고, 지난해에는 2109억원을 기록할 전망으로, 전사 영업이익에 31%의 비중의 이익 기여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그는 “해외 법인의 모멘텀이 확대되는 시기에서 코웨이의 주가수익비율(P/E)은 8배 수준으로 역사상 최하단 수준에 머물러 있다”며 “비중확대가 유효한 시점”이라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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