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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5-02 00:53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이마트, 다시 실적과 펀더멘탈에 초점을”
“이마트, 다시 실적과 펀더멘탈에 초점을”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1.12 15: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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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분기 매출액은 7조3860억원, 영업이익은 620억원 전망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하나증권은 12일 이마트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고 전했다.

서현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마트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8% 늘어난 7조3855억원, 영업이익은 19% 줄어든 624억원을 기록하면서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할 전망”이라며 “별도 할인점 실적 개선과 온라인 사업부문 적자 축소에도 불구 스타벅스 리콜 관련 일회성 비용이 200억원 내외로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서현정 연구원은 “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4% 성장, 영업이익은 20% 증가할 것으로 추산한다”며 “특히 할인점 기존점 매출이 7.8% 성장하며 양호한 신장세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서 연구원은 “PP센터 비중 축소로 소폭이나마 증익도 가능할 듯하다”라며 “트레이더스는 전년도 베이스 부담이 크며, 감익이 불가피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쓱닷컴과 G마켓은 전분기 대빌호 적자 폭이 줄어들 것으로 본다”라며 “쓱닷컴의 총거래액(GMV)은 10월 -17%, 11월 5%, 12월 -16% 감소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거래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손실은 축소된 것으로 추산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마트는 중장기적인 불확실성과 단기적인 주가 모멘텀이 혼재해 있다”며 “사업구조 상 EPS 하락이 불가피하고 온라인 부문의 모호한 방향성은 여전히 불확실성 요인”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만, 오프라인 할인점의 견조한 실적 모멘텀과 온라인 적자 축소, 기타 자회사 실적 개선 등으로 전반적인 실적은 턴어라운드 구간에 있다”며 “유통발전법 개정에 따른 의무휴업일 해제와 온라인 배송 가능성은 추가적인 실적 모멘텀”이라고 진단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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