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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9 19:43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파라다이스, 코스피 이전 상장은 3분기 내 마무리될 듯”
“파라다이스, 코스피 이전 상장은 3분기 내 마무리될 듯”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4.04 17: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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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예상 영업이익 500억원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하나증권은 4일 파라다이스에 대해 드랍액 및 홀드율 등 모든 지표가 상당히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파라다이스의 1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43% 늘어난 2737억원, 영업이익은 163% 증가한 500억원으로 컨센서스(371억원)를 크게 상회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기훈 연구원은 “드랍액은 1조7300억원, 홀드율은 11.4%으로 3월 홀드율이 8.6%로 상당히 부진했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좋은 실적이 예상된다”며 “중국 VIP 드랍액은 작년 4분기와 똑같지만, 최근에는 오래된 고객들이 돌아오는 등 좋은 변화가 감지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반적으로 지표가 좋지만 Mass 드랍액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것이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인스파이어 개장에 따른 영향은 아직 없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외국인 카지노들의 드랍액 추이만으로도 증명된다”며 “호텔 예약 플랫폼 내 파라다이스와 인스파이어의 호텔 평점도 상당히 유의미하게 차이가 나고 있어 본격적인 램프업까지는 시일이 필요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그는 “개장 초기임을 감안해야 하기에 하반기에 경쟁 환경을 재차 확인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1분기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상향한다”며 “또한, 코스피 이전 상장을 결정했는데, 빠르면 3분기 내 마무리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시가총액 기준으로는 코스피 200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고, 중국 인바운드 데이터의 호조로 카지노를 포함한 관련 섹터의 긍정적인 주가 흐름을 감안할 때 하방 경직성이 상당히 높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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