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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롯데웰푸드, 인도 법인의 매출 성장률 제고에 대한 기대감 강화”
“롯데웰푸드, 인도 법인의 매출 성장률 제고에 대한 기대감 강화”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3.12 15: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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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에는 푸네(Pune)에 아이스크림 제2공장 오픈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12일 롯데웰푸드에 대해 저수익 사업 정리에 따라 매출은 감소했지만, 인도에서의 라인 증설에 따른 판매량 증가와 카자흐스탄에서의 가격 인상으로 일회성 비용 제외 시 무난한 실적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롯데웰푸드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4.6% 줄어든 9796억원, 영업이익은 50.2% 증가한 292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고 밝혔다.

박상준 연구원은 “금값 상승에 따른 장기 종업원 급여 충당금 증가 등의 영향에 기인한다”며 “국내 매출은 식자재 저수익 사업 정리 영향으로 전년대비 –4.6%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다만, 영업이익은 장기 종업원 급여 관련 일회성 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판촉 활동 등 영업 합리화로 전년대비 +69.6% 증가했다”며 “해외 매출은 인도 건과 초코파이 3라인 가동 및 판매 확대에도 불구하고, 루블화 약세에 따른 카자흐스탄, 러시아 매출 감소로 전년대비 –10.7% 감소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영업이익은 인도의 판매량 증가와 카자흐스탄에서의 가격 인상에 따라 전년대비 +21.5% 증가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롯데웰푸드는 금값 상승 관련 일회성 비용 영향을 제외하면, 비교적 무난한 지난해 4분기 실적을 시현했다”며 “2024년 글로벌 국가별 매출 성장률 전망을 인도 +17% 이상, 카자흐스탄 +Low-Teens, 러시아 +High-Single-Digit(원화기준)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그는 “국내 유지 수익성 개선 가시성이 높은 가운데, 2분기 아이스크림 공장 증설 이후 인도 매출 성장률이 향후 주가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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