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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15:17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현대해상, 자본비율 및 실적 변동성에 대한 추가적인 검증 필요”
“현대해상, 자본비율 및 실적 변동성에 대한 추가적인 검증 필요”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2.26 15: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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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분기 : 대규모 손실부담계약 비용 반영으로 실적 부진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하나증권은 26일 현대해상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은 194억원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안영준 하나증권 연구원은 “현대해상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투자이익 개선에도 불구하고 가정 변경에 따른 대규모 손실부담계약 비용이 반영되면서 부진했다”며 “전분기 대비 신계약 실적이 소폭 부진했음에도 양의 CSM(보험계약마진) 조정으로 CSM 잔액이 증가한 점은 긍정적이나, 상대적으로 손익의 변동성과 자본에 대한 우려가 큰 만큼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안영준 연구원은 “현대해상의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93% 줄어든 194억원을 기록했는데, 보험이익과 투자이익이 각각 전분기 대비 적자전환, +227% 변동한 –2280억원, 1840억원을 기록했다”며 “보험이익이 전분기 대비 크게 감소한 이유는 견조한 CSM 상각액과 예실차 개선에도 불구하고 가정 변경으로 인한 손실부담계약 비용이 4809억원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안 연구원은 “대규모의 손실부담계약 비용은 2023년 호흡기 질환이 유행함에 따라 가정에 적용되는 손해율이 상승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되는데, 해당 가정 변경 이후에는 부채 및 예상보험금이 증가함에 따라 향후 손해율이 개선될 경우 양의 예실차 발생 및 비용 환입 등으로 손익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신계약 CSM은 전분기 대비 20% 감소한 3571억원을 기록했는데, 신계약 월납환산보험료가 13% 감소했고 CSM 배수는 10.3배로 전분기 대비 0.9배 하락했다”며 “요율 개선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CSM 조정은 +209억원 반영됐고, 이에 따라 기말 CSM은 전분기 대비 2% 증가한 9조787억원을 기록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신계약 CSM 증가와 더불어 요율 가정 조정에 따라 양의 CSM 조정이 이루어지면서 기말 CSM은 전분기 대비 4% 증가한 8조8671억원을 기록했다”며 “자동차보험손익은 교통량 증가 및 계절성 요인 등으로 손해율이 상승하면서 전분기 대비 적자전환했고, 일반보험손익은 손해율 상승으로 전분기 대비 82% 감소했다”고 말했다.

그는 “투자손익은 전분기 대비 227% 증가했는데, 보유이원 상승에 따른 이자수익 증가 및 4분기 시중금리 하락에 따른 FVPL 자산의 평가이익이 됐다”며 “투자이익률은 전분기 대비 1.07%p 상승한 3.71%를 기록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2023년 말 예상 K-ICS 비율은 전년 말대비 1.4%p 하락한 173.2%로, 향후 금리 하락을 가정한다면 금리 100bp 하락 시 K-ICS 비율 8%p의 하락이 예상되어 자본비율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지금까지의 CSM 조정 등을 고려하면 향후 실적은 개선될 가능성이 크나 주주환원 확대를 위해서는 자본 안정화 및 실적 변동성을 줄이는 것이 우선”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2023년 주당배당금(DPS)은 2063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는데, 아직까지는 재무적인 부담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며 “향후 실적과 자본 개선이 현실화될 것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부연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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