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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8 20:44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대우건설, 올해는 지난해 대비 매출·수주 감소”
“대우건설, 올해는 지난해 대비 매출·수주 감소”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1.31 15: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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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매출액 2조7782억원, 영업이익 779억원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하나증권은 31일 대우건설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고 전했다.

김승준 하나증권 연구원은 “대우건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3.4% 줄어든 2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68.4% 감소한 779억원을 기록하면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며 “영업이익 하회 이유는 미분양 매출채권 대손상각비 인식에 따라 판관비에 1100억원 비용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김승준 연구원은 “영업외 특이사항으로 환평가손익이 약 220억원(나이지리아 등)이 반영됐다”며 “연결부문에서 베트남 토지매각 700억원이 일시 반영된 효과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3년 분양으로 1만8279세대를 기록했으며, 연말기준 미분양 세대수는 4635세대”라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2024년 회사가 제시한 가이던스를 2023년 실적과 비교했을 때, 매출액과 수주 모두 감소하고 분양세대 수는 증가했다”며 “매출액에서는 2023년 대비 토목 17.3% 감소, 주택건축 11.2% 감소, 플랜트 5.3% 증가를 전망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수주에서는 토목 25.6% 증가, 주택건축 18.0% 감소, 플랜트 9.6% 감소를 전망했다”며 “분양은 26% 증가를 전망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2024년 분양에서 대부분 서울/수도권, 도시정비의 비중이 높다”고 부연했다.

그는 “대우건설의 목표주가는 2024년 주당순이익(EPS) 추정치에 Target 주가수익비율(P/E) 5.0배를 적용했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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