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B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B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B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B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최종편집2024-04-23 19:08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한화오션, 한화오션에코텍 1522억원 유상증자 참여…사업적 변화에 주목”
“한화오션, 한화오션에코텍 1522억원 유상증자 참여…사업적 변화에 주목”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1.29 19: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3년 매출 7조4083억원, 영업손실 -1918억원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29일 한화오션에 대해 사업적 변화에 주목할 시기라고 전했다.

변용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오션이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대규모법인은 15%)이상 변경공시로 2023년 연간 실적을 공개했다”며 “연간 매출은 7조4083억원, 영업손실 –1918억원이며, 지난해 4분기 매출은 2조2309억원, 영업손실 -441억원로 지난 분기 반짝 흑자를 뒤로 하고 다시 적자전환했다”고 밝혔다.

변용진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컨센서스에 부합했으나, 흑자 지속을 예상했던 시장 기대와 달리 영업손실을 기록했다”며 “숫자만 공시되어 실적에 대한 상세한 사항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유의할 만한 일회성 요인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변 연구원은 “지난 분기에 한화오션은 741억원의 영업이익을 냈으나 일회성 요인 등을 감안하면 실질적인 이익은 161억원으로 미미한 수준이었다”라며 “흑자 지속을 예상했으나 다시 low single의 적자를 기록한 이번 분기 실적을 지난 분기 실적과 함께 판단해 보건대 한화오션은 아직 경쟁사와 달리 완연한 흑자 기조에 올라서지는 못한 듯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다만, 과거 산업은행 산하에서 동사는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실시한 바 없으나, 이번 2월 21일 기업설명회 컨퍼런스콜을 통해 실적 상세 사항을 시장에 공유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며 “2023년 한화그룹 편입 이후 처음이자 사실상 2001년 유가증권시장 상장 이후 처음인 한화오션의 컨퍼런스콜에서 어떤 내용이 언급될 지 주목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실적공시와 동시에 한화오션은 자회사인 한화오션에코텍(구 삼우중공업)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참여를 발표했다”며 “증자 금액은 1522억원이며 현재 96.99%인 한화오션의 지분율(산업은행 3.01%)은 증자 이후 98.51%(산업은행 1.49%)로 변동된다”고 말했다.

그는 “공시된 증자 목적은 선박블록 등을 안정적으로 공급 가능한 전문 생산기지 구축”이라며 “현재 한화오션의 블록 및 선박 의장품 등의 제작공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한화오션에코텍에 투자를 늘려 향후 생산량이 증가할 LNG운반선, D/F엔진 및 해상풍력 관련 물량을 소화할 목적인 것으로 추정되나, 역시 상세한 사항은 추가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이러한 투자는 지난해 단행한 1조5000억원 유상증자의 목적이었던 초격차 방산/친환경 디지털 선박/해상풍력/스마트야드 구축의 일환으로 풀이되며, 이번 투자를 시작으로 한화오션은 올해 해외 조선소 지분투자 등 본격적으로 증자금액을 활용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라며 “M&A 경험이 많은 한화그룹의 주도 하에 투자활동은 속도감 있게 진행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한화오션을 보는 시각도 산업은행의 관리 이후 20여년 만에 있는 이러한 사업적 변화에 초점을 맞추는 게 유리하다”며 “방향성은 같지만 타사보다 조금 느린 실적 개선세에 굳이 실망할 필요는 없는 이유”라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