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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현대건설, 2024년 : 매출액은 전년과 비슷·수주 감소·분양 증가”
“현대건설, 2024년 : 매출액은 전년과 비슷·수주 감소·분양 증가”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1.24 13: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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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분기 매출액 8조5980억원, 영업이익 1445억원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하나증권은 24일 현대건설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 전망이라고 전했다.

김승준 하나증권 연구원은 “현대건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41.3% 늘어난 8조5980억원, 영업이익은 94.5% 증가한 1445억원을 기록하면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며 “매출액이 상회한 배경으로 플랜트 매출액과 주택건축 매출액이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김승준 연구원은 “영업이익은 추정치를 하회했는데, 현대건설 별도 건축주택 부문에서 해외 카타르 루사일 프라자 500억원 등 1회성 비용반영 영향이 있었다”라며 “영업 외 특이사항으로 해외환산이익이 약 950억원(루사일 고속도로 300억원, 미르파 240억원 등)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2023년 분양으로 현대건설 5561세대, 현대엔지니어링 5978세대를 기록했다”며 “현대건설 미분양 세대수는 3분기와 유사한 약 4000세대”라고 지적했다.

그는 “2024년 회사가 제시한 가이던스는 2023년 실적과 비교했을 때, 매출액은 유사하고, 수주는 감소했으며, 분양세대수는 증가했다”며 “매출액에서는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모두 작년과 유사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현대건설 부문별로는 주택 매출액은 감소, 토목 매출액은 증가, 플랜트 매출액은 증가로 제시했다”며 “수주에서는 현대건설이 감소, 현대엔지니어링 유지로 제시했다”고 말했다.

그는 “현대건설은 국내외 모두 수주가 작년실적 대비 감소할 것으로 제시했다”며 “분양에서는 현대건설 및 현대엔지니어링 모두 증가로 전망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현대건설의 목표주가는 2024년 주당순이익(EPS) 추정치에 Target 주가수익비율(P/E) 10.0배를 적용했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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