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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5-02 19:51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엔씨소프트, 2024년 ‘블레이드&소울 2’의 中 판호 출시 예상”
“엔씨소프트, 2024년 ‘블레이드&소울 2’의 中 판호 출시 예상”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1.22 16: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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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 초기 성과 저조로 어깨가 무거워진 BSS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교보증권은 22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 영업이익은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김동우 교보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0.1% 줄어든 4380억원으로 컨센서스(4447억원)에 부합했으나, 영업이익은 83.4% 감소한 79억원으로 시장예상치(영업이익 154억원)를 하회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김동우 연구원은 “리니지 2M 및 W는 다수 경쟁 MMORPG 출시 영향이 지속됐으나 각각 N주년 이벤트를 통해 일부 상쇄하며 리니지 W 매출은 전분기 대비 1.8% 줄어든 885억원, 리니지 2M 매출은 3.7% 감소한 523억원을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리니지 M 매출은 전분기 대비 6.0% 줄어든 112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TL을 제외한 PC 게임은 전반적 완만한 매출 하향이 지속되며 전분기 대비 2.3% 감소한 91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12월 출시된 TL 매출은 초반 트래픽과 패스 2종 위주로 이루어진 동 게임의 BM(비즈니스 모델)을 고려시 1달 간 84억원으로 추정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영업비용 중 인건비는 효율적인 인력 채용 지속으로 전년 동기대비 -10.5% 감소한 2081억원, TL 출시 관련 마케팅으로 8.9% 줄어든 43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매출변동비는 PC 및 모바일 게임 매출 감소에 따라 전년 동기대비 22.5% 줄어든 1502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그는 “엔씨소프트의 변경된 목표주가는 2023년 12월 7일 출시된 TL의 초반 트래픽 성과가 저조함에 따라 12MF 지배주주순이익 추정치를 2220억원으로 하향하고, 글로벌 경쟁사 게임사 12MF 평균 주가수익비율(PER) 22.1배를 적용하여 산출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상반기 내 ‘블레이드&소울 S’(수집형 RPG), ‘배틀크러시’(난투형 대전게임) 출시가 예정되어 있으며, 2023년 말 ‘블레이드&소울 2’의 중국 판호가 발급되어 2024년 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략 신작이었던 TL의 초기 흥행 저조로 올해 엔씨소프트의 이익에 가장 큰 변수는 ‘블레이드&소울 S’의 성공 여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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