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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4 14:34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김승연 회장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글로벌 사업 ‘성적표’는?
김승연 회장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글로벌 사업 ‘성적표’는?
  • 남빛하늘 기자
  • 승인 2024.01.09 17:3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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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최고글로벌책임자 선임…해외사업 진두지휘
베트남 법인 두각…15년 만 누적 손익 흑자 기록
김동원 한화생명 최고글로벌책임자(CGO).<한화생명>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이 지난해 최고글로벌책임자(CGO)를 맡아 회사의 해외사업부문을 진두지휘 하고 있다.<한화생명>

[인사이트코리아=남빛하늘 기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이 지난해 최고글로벌책임자(CGO)를 맡아 해외사업부문을 진두지휘 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관련 사업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 입지를 굳힐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된다.

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김동원 사장은 올해 한화생명 입사 10주년을 맞이했다. 김 사장은 1985년생으로 미국 세인트폴고와 예일대 동아시아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2014년 한화생명에 디지털팀장으로 합류했다.

이후 전사혁신실 부실장, 디지털혁신실 상무, 해외총괄 겸 미래혁신총괄, 최고디지털전략책임자(CDSO) 겸 전략부문장, 최고디지털책임자(CDO)를 거쳐 입사 9년 만인 지난해 사장으로 승진했다. 현재는 CGO로 재직 중이다.

김 사장은 CGO로 선임되기 전까지 디지털 분야에서 일하며 한화생명의 디지털 혁신을 이끌어 왔다. 대표적으로 법인보험대리점(GA) 영업지원 플랫폼인 ‘오렌지트리’와 설계봇 개발을 주도하는 등 영업 프로세스를 혁신하고, GA업계 1위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본격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9년 국내 1호 디지털 손해보험사로 출범한 캐롯손해보험도 김 사장의 야심작으로 꼽힌다. 김 사장은 젊은 세대 고객 확보를 위해서는 여행·레저보험 등 소액단기보험(미니보험)만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디지털 보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 캐롯손보 설립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다.

캐롯손보는 출범 이후 지금까지 ‘적자 행진’을 이어오며 기대에 못미치는 성적을 받고 있지만, 자동차 운행 거리 만큼만 보험료를 내는 ‘퍼마일자동차보험’으로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2020년 2월 첫 선을 보인 퍼마일자동차보험은 출시 3년 8개월 만에 누적 가입 150만건을 돌파했다.

한화생명 글로벌 사업 키 쥔 김동원 사장

김 사장은 지난해부터 CGO로서 한화생명의 글로벌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한화생명은 국내 보험사 중 일찌감치 해외에 진출해 현재 베트남·인도네시아·중국 등 3개국에서 현지 법인을 운영 중이다.

특히 베트남 법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한화생명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말 기준 베트남 법인의 이익잉여금은 1615억 동(한화 약 91억원)으로 2008년 설립 이후 15년 만에 누적 손익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순수 국내 자본 100%로 해외에 진출해 누적 결손을 완전히 해소한 보험권 첫 사례다.

한화생명은 이를 계기로 오는 2030년까지 베트남 보험시장 ‘톱5 진입’과 ‘연간 세전이익 1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설정했다. 한화생명이 가진 보험 영업 성공 노하우에 디지털 혁신과 다각화된 금융 솔루션을 더해 베트남 시장을 선도하는 금융회사가 되겠다는 게 회사 구상이다.

인도네시아 법인의 경우 아직 적자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생명 인도네시아 법인은 지난해 3분기 기준 9억원의 순손실을 냈다. 전년 말과 비교하면 적자 폭은 줄었지만, 현지 경기 침체 탓에 적자가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지난해 3월 리포손해보험 지분 47.7%를 인수하는 등 현지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우는 모습이다. 리포손보는 인도네시아 재계 순위 6위에 올라 있는 리포(Lippo)그룹의 금융 자회사다. 한화생명 측은 “향후 현지에서 종합금융사로서 신규 디지털 사업 기반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한화생명은 김 사장 주도로 베트남 내 입지를 공고히 하는 한편, 인도네시아 법인의 흑자전환을 위해 힘쓸 것으로 보인다. 업계 안팎에서는 올해 김 사장이 CGO로서 임기 2년차를 맞이한 만큼, 글로벌사업부문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형인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2022년 부회장으로 먼저 승진하고, 지난해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가 부회장 자리에 오른 만큼 다음 타자로 김 사장이 리더십 검증대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

업계 관계자는 “빨라지는 저출산·고령화로 국내 시장에서 성장하는 데 한계가 있는 생명보험사들이 해외에 진출하고 있는 가운데, 한화생명이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며 “기세를 몰아 올해도 괄목할 성장을 이뤄낼 수 있을 지 주목된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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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김샘물辛규미34세 2024-01-09 18:25:30
역띠 내가있어줘서그래 훗 ㅋ 나만바라본재벌잘생날씬김동원둘째한화생명금융85년생마약왕자예일대나온미혼남사장앞에서자랑중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