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B
    미세먼지
  • 경기
    H
    23℃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B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B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B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최종편집2024-04-29 16:37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삼성증권, 위탁매매 및 자산관리부문 경쟁력 유지”
“삼성증권, 위탁매매 및 자산관리부문 경쟁력 유지”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12.04 14: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1510억원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교보증권은 4일 삼성증권에 대해 3분기는 견조한 이익을 시현했다고 전했다.

김지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삼성증권의 3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151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0.3% 소폭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대비 22.3% 증가했다”며 “이익이 양호했던 이유는 금융시장 회복에 따른 운용손익 및 금융수지 수익이 증가했고, IB관련 인수 및 자문수수료 수익도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김지영 연구원은 “삼성증권의 수탁수수료수익은 1318억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 동기대비 각각 3.0%, 47.6% 증가했는데, 일평균 거래대금 상승에 기인한다”며 “해외주식 수탁수수료수익도 284억원으로 양호한 수준을 시현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거래대금은 글로벌 증시 하락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대비 22.5% 증가한 8조7000억원을 기록한 점은 긍정적”이라며 “금융상품 판매수익은 603억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 동기대비 각각 13.4%, 16.5% 감소했으나, 리테일 고객 자산은 287조4000억원으로 자산관리부문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운용손익 및 금융수지는 1514억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 동기대비 각각 18.0%, 19.5% 증가했으며, 인수 및 자문수수료도 전분기 및 전년 동기대비 각각 22.0%, 40.9% 증가한 점에서 고무적”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삼성증권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실적 상향조정으로 상향 조정한다”라며 “업종내 Top picks를 유지하는데, 높은 고객 로열티를 바탕으로 위탁매매 및 자산관리부문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 몇 년간 노력했던 IB부문에서 실적 가시화가 시현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