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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8 11:42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삼성증권, 3분기는 양호한 실적 속 돋보이는 IB”
“삼성증권, 3분기는 양호한 실적 속 돋보이는 IB”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11.03 12: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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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보이는 IB부문 실적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IBK투자증권은 3일 삼성증권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추정치에 부합했다고 전했다.

우도형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증권의 3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22.3% 증가한 1510억원으로 컨센서스 대비는 5.2% 하회했으며 추정치 1526억원에는 부합하는 실적을 시현했다”며 “IB부문의 실적이 상대적으로 우수했으며 Trading 관련 손익은 예상보다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우도형 연구원은 “삼성증권은 전 사업 부문 모두 양호한 실적을 시현했다고 판단된다”며 “특히 IB 부문이 전분기 대비 20.2% 증가하며 상대적으로 우수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우 연구원은 “삼성증권이 참여한 주요 딜은 레뷰코퍼레이션, 센서뷰 IPO와 CJ CGV 유상증자, 넥스플렉스 인수금융, 부동산PF 리파이낸싱 등이 있으며 적극적인 IB 부문의 영업이 진행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Brokerage 부문은 국내외 거래대금 증가의 영향으로 위탁매매 수수료수익은 전분기 대비 2.9%, Brokerage 관련 이자수익은 전분기 대비 7.0% 증가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Trading 손익은 금리 상승 및 ELS 조기상환 감소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실적을 시현했다”며 “기타손익은 2분기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여전히 부진한 수준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어 “판관비율은 55%로 전분기 대비 4%p 증가했지만 회사 관리 범위 내에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삼성증권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는 이유는 부동산PF 관련 익스포저가 상대적으로 적고 CFD관련 충당금 적립 완료로 향후 주가 하락은 제한적일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이며, 해외주식 수수료 경쟁 심화에도 전분기 대비 개선된 해외주식 수수료 수익 시현 및 2023년 7.4%의 높은 배당수익률은 타 증권사와 차별화되는 투자 포인트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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