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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30 16:48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삼성증권, 내년에도 올해와 유사한 10%대의 ROE 기록할 듯”
“삼성증권, 내년에도 올해와 유사한 10%대의 ROE 기록할 듯”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11.15 11: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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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더하기 안정성
안정성이 부각되는 상황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15일 삼성증권에 대해 양호한 실적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김재철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성증권은 투자중개부문의 자본 대비 순이익률이 가장 높은 기업으로 거래대금 증가 수혜가 가장 직접적”이라며 “2023년 두 자릿수의 자기자본이익률(ROE)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며 상대적으로 투자자산 손실 리스크가 적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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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철 연구원은 “삼성증권의 3분기 연결기준 순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22.3% 증가한 1510억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실적이 이어졌으며 2023년 연간 연결기준 순이익은 전년대비 60.9% 증가한 6822억원을 전망한다”며 “투자중개부문 실적은 거래대금 호조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3.1%를 기록, 이자수익과 운용수익 각각 +28.2%, 흑자전환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IB부문 또한 전분기 대비 +24.5%로 IB부문의 견조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고, 고금리 환경에서도 적극적인 신규 IB 딜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적”이라며 “올해 10%대의 ROE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며 내년에도 올해와 유사한 수준의 ROE를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대형사 중 해외투자자산 익스포져가 가장 적은 편”이라며 “향후 국내외 투자자산 관련 추가 충당금 부담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최근 증권주 투자심리에 가장 악재로 작용하는 국내외 투자자산 손실리스크에서 비교적 자유롭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금융상품운용 부문에서는 올해 금리상승 구간에서 타사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실적 민감도를 기록했다”며 “당분간 이어질 고금리 시기에도 보수적인 운용을 통한 안정적인 운용 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삼성증권의 목표주가는 2023년 주당순이익(BPS) 7만5188원, 12M fwd ROE 10.2%에 산업 할인율 적용하여 적정 주가순자산비율(P/B) 0.65x을 산출했다”며 “올해 35%대의 배당성향 유지와 약 7%의 배당수익률이 기대되어 배당주로서의 매력 또한 부각되는 시점”이라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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