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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9 17:07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넷마블, 내년 9개 신작 중에 취향인 게임 한 개쯤은 있겠지”
“넷마블, 내년 9개 신작 중에 취향인 게임 한 개쯤은 있겠지”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11.24 18: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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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IP 활용의 좋은 예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흥국증권은 24일 넷마블에 대해 내년에는 신작이 최소 9종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지현 흥국증권 연구원은 “넷마블의 4분기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대비 4.5% 줄어든 6561억원, 영업손 30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2024년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을 포함한 신작 6종의 출시와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의 중국 출시가 상반기 예정되어 있으며 하반기에는 지스타에서 공개한 3종의 기대작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지현 연구원은 “2024년 추가적으로 신작의 출시가 가능하며 4분기 출시 예정작 지연에 따른 주가하락은 이미 반영된 상태”라며 “신작 출시에 관심이 높은 시장 참여자들의 기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일곱 개의 대죄: Origin’는 2023 지스타에서 ‘게임 오브 지스타’로 선정됐다”며 “원작 애니메이션이 최종화에 가까워지는 시점에서 게임 내의 독자적인 오리지널 스토리는 기존 일곱 개의 대죄 팬들의 호응을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일곱 개의 대죄: Origin’는 이번 지스타에서 시연해 본 RPG 종류 중 가장 완성도가 느껴지는 신작으로 평가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데미스 리본’은 캐릭터의 매력적인 서사와 시네마틱 컷신이 돋보이며 서브컬처 팬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데미스 리본’의 출시는 그랜드크로스 IP를 사용한 넷마블의 타 게임에도 추가적인 유저의 유입이 이루어질 수 있다”며 “‘RF 온라인 넥스트’ 또한 RF IP를 활용. 20년을 장수한 동사의 자체 IP라는 점에서 ‘RF 온라인’의 흥행 여부가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신작이 다수 예정되어 있는 만큼 흥행 확률의 증가를 보여준다면 재평가가 가능한 구간”이라며 “‘모두의마블2’ ‘데미스 리본’ ‘RF 온라인 넥스트’ 등 자체 IP의 흥행으로 인해 지급 수수료의 매출대비 비중 감소가 이어지는 흐름을 보여준다면 추가적인 수익성 개선 전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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