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B
    미세먼지
  • 경기
    Y
    26℃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B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B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B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최종편집2024-04-28 11:42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넷마블, 암흑기를 벗어나 내년엔 실적 반등 예상”
“넷마블, 암흑기를 벗어나 내년엔 실적 반등 예상”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12.05 18: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본격적인 실적 개선 구간 진입
4분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 기대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NH투자증권은 5일 넷마블에 대해 내년 양호한 신작 라인업과 함께 연간 실적 개선을 거둘 것이라고 전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넷마블은 4분기부터 영업이익 정상화 구간에 진입할 것”이라며 “2024년 라인업이 양호해 신작 모멘텀뿐만 아니라 연간 실적 개선도 기대되며, 재무구조 개선도 동반해서 나타날 전망”이라고 밝혔다.

안재민 연구원은 “넷마블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0.9% 늘어난 6932억원, 영업이익은 54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이라며 “지난 6월 ‘스톤에이지(중국)’, 7월 ‘신의탑: 새로운 세계’, 9월 ‘세븐나이츠 키우기’ 등의 연이은 성공으로 4분기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신작의 양호한 성과와 인건비를 비롯한 비용 절감에 기인한다”고 덧붙였다.

안 연구원은 “내년 기대작이 많아 2024년 실적 턴어라운드로 이어질 것”이라며 “상반기 ‘아스달연대기’ ‘나혼자만레벨업:ARISE’ 등 7종이 출시를 앞두고 있고 지스타2023에도 호평을 받은 ‘일곱개의 대죄:Origin’과 ‘RF온라인넥스트’ ‘데미스리본’ 등도 내년 중 출시 예정”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올해 3분기 중 출시한 국내 신작 효과로 영업 적자 폭이 줄어들고 있으며, 양호한 신작 라인업으로 내년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지난 11월 하이브 지분 매각으로 재무구조가 개선된 것도 긍정적”이라며 “영업이익 개선세가 궤도에 오른 만큼 추가적인 지분 매각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