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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9 10:03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넷마블, 올해 글로벌 흥행 IP를 기반으로 한 신작 출시 예정”
“넷마블, 올해 글로벌 흥행 IP를 기반으로 한 신작 출시 예정”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1.22 17: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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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부터 풍부한 모멘텀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교보증권은 22일 넷마블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김동우 교보증권 연구원은 “넷마블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6.5% 줄어든 6421억원, 영업이익은 53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매출 6610억원, 영익 65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매출은 기존작 중 ‘MCoC’ 계절 업데이트에 따른 매출 반등 및 3분기 출시한 ‘신의 탑: 새로운 세계’ ‘그랜드크로스: 에이지 오브 타이탄’ ‘세븐나이츠 키우기’ ‘석기시대 각성’(중국) 등의 매출 기여가 온기 반영되면서 전분기 대비 1.8% 증가한 642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동우 연구원은 “영업비용 중 인건비는 일부 인력 조정 영향으로 전년 동기대비 10.9% 줄어든 1805억원 수준을 기록, 마케팅비는 효율적 마케팅비 집행으로 0.7% 감소한 1214억원을 집행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변동비 비중이 높은 지급수수료는 자체 IP(지적재산권) 기반 게임 매출 비중이 유사하게 유지됨에 따라 전년 동기대비 10.9% 줄어든 2418억원으로 추정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넷마블 목표주가 상향은 12MF EBITDA를 2646억원으로 상향하고, target EV/EBITDA를 글로벌 경쟁사 EV/EBITDA 상승을 반영해 18.9배(종전 17.4배)를 적용함에 따른다”라며 “지난해 3분기 출시한 ‘세븐나이츠 키우기’(방치형 RPG)의 매출 및 트래픽이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올해 상반기 ‘나 혼자만 레벨업:ARISE’(액션 RPG), 하반기 ‘일곱개의 대죄: Origin’(오픈월드 RPG) 등 글로벌 흥행 IP를 기반으로 한 신작 출시가 예정되어 있어 연간 이익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1월부터 글로벌 OTT, TV를 통해 공개중인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의 흥행으로 IP에 대한 관심이 환기되어 마케팅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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