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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8 20:44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SK텔레콤, 안정을 기반으로 성장에 집중하고 있다“
“SK텔레콤, 안정을 기반으로 성장에 집중하고 있다“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11.14 2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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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있는 주주가치 제고 능력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BNK투자증권은 14일 SK텔레콤에 대해 3분기는 비용 안정화로 효과가 컸다고 전했다.

김장원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무선사업의 별도실적은 5G가입자를 기반한 견조한 매출과 비용 안정화로 수익구조가 개선됐다”며 “지난해 3분기 하나카드 지분 매각으로 763억원의 관계 기업투자관련이익이 발생했고, 금년 2분기는 Joby 투자 선도거래이익 추가로 금년 순이익은 역기저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어 “연결대상 종속기업 SK브로드밴드도 가입자 성장과 B2B 매출 증가로 실적이 꾸준했다”고 덧붙였다.

김장원 연구원은 “5G는 3분기 보급률이 66%로 전분기 대비 상승률이 2분기와 같은 2.4%p를 유지했다”며 “성장세가 완만해지는 성숙기이지만, 다양한 요금제 출시로 가입자가 꾸준히 늘어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가입자 증가가 유지되는 가운데 마케팅비용은 상반기 7500억원대에서 미만으로 떨어졌다”며 “비용 안정화가 공고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가입자에 기반한 주력 사업이 안정을 보이는 가운데 IDC/클라우드를 중심으로 기업사업이 성장하고, AI에 역량을 더욱 집중하고 있다”며 “AI 개인비서로 진화한 SK텔레콤의 AI서비스는 시장 선점과 함께 데이터 축적으로 서비스가 더 발전하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했다고 판단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금년 실적이 현금배당총액을 유지할만큼 충분하고, 내년 2월 소각할 2000억원의 자사주로 주당배당금을 상향할 여력과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본다”며 “자사주 매입과 소각은 SK브로드밴드의 실적을 감안할 때 내년에도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실적, 성장동력, 주주환원에서 상대 우위가 긍정적인 투자모멘텀으로 매수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수익개선을 반영하여 5% 상향했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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