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B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Y
    20℃
    미세먼지
  • 광주
    B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B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B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삼성SDI, P5 중심으로 견조한 판매 예상”
“삼성SDI, P5 중심으로 견조한 판매 예상”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10.27 19: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분기, P5 효과 기대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IBK투자증권은 27일 삼성SDI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고 전했다.

이현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SDI의 3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8% 늘어난 5조9480억원, 영업이익은 10.2% 증가한 4960억원, 영업이익률은 0.6%p 상승한 8.3%로 컨센서스에 부합했다”라며 “3분기 유럽 전기차 판매 부진과 달리 삼성SDI의 P5가 탑재된 고객사의 프리미엄 전기차 판매는 견조하여 중대형 전지 출하량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현욱 연구원은 “에너지저장장치(ESS)는 신제품 출시에 따른 수요 이연으로 3분기 출하량이 감소했다”며 “소형전지는 전동공구 판매 부진, 전기차(EV)향 수요 증가로 전분기 수준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전자재료는 전방 수요 둔화로 반도체 소재 매출이 감소했으나 디스플레이 소재 매출 확대로 전분기 대비 소폭 개선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삼성SDI의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5.4% 늘어난 6조2700억원, 영업이익은 10.2% 증가한 5400억원, 영업이익률은 0.3%p 상승한 8.6%으로 예상한다”라며 “전기차(EV)향 중대형 전지는 P5 중심으로 견조한 판매가 예상되며 P5 비중은 3분기 50% 수준에서 4분기 55%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ESS는 3분기 수요 이연 효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소형전지는 EV향과 M-Mobility 중심으로 판매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나 전동공구향 판매 부진으로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전자재료는 전방 산업 회복 전망에 따라 OLED, 편광필름, 반도체 모두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유럽 전기차 수요 둔화에 대한 우려가 있으나 삼성SDI는 유럽 내 P5 출하량이 확대되고 있으며 차세대 제품인 P6 및 46파이 수주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며 “LFP 수요 증가에 따라 ESS(2026년), EV(2027년) 제품 모두 양산 계획 중”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북미 내 리비안 판매량은 견조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2027년 내 북미 내 삼성SDI의 배터리 생산능력(Stellantis JV 1,2공장, GM JV)은 100GWh에 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