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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30 17:32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NH투자증권, 높은 DPS 방어력은 긍정적”
“NH투자증권, 높은 DPS 방어력은 긍정적”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10.18 16: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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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 일회성 요인 반영, 배당 기대감은 유지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하나증권은 18일 NH투자증권에 대해 3분기 순이익은 971억원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안영준 하나증권 연구원은 “NH투자증권의 3분기 실적은 국내 증시 거래대금 호조에 따른 브로커리지 수수료수익 증가가 예상되나, 강점인 기업금융 부문의 업황 부진과 높았던 기저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안영준 연구원은 “금융시장 불확실성 지속으로 운용 및 기타 부문의 실적 회복도 더딜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안 연구원은 “NH투자증권의 3분기 연결기준 지배주주순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706% 증가한 971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인 1189억원을 약 18% 하회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시장 호조에 따라 브로커리지 수수료손익이 전년 동기대비 4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IB부문은 업황 부진에 따른 신규 딜 감소로 실적이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그는 “전분기 실적 호조를 이끌었던 오스템임플란트 인수금융 주선수수료와 PEF 분배금 등 일회성 요인이 사라지고 대체자산에 대한 평가손실과 일회성 비용도 일부 반영되면서 전분기 대비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기업금융을 비롯한 IB 부문의 업황 부진이 이어지면서 상반기 좋았던 흐름을 이어가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며 4분기에도 급격한 실적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나, 2022년 순이익이 2021년 대비 67%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주당배당금(DPS)은 33% 하락에 그치는 등 높은 DPS 방어력을 보여주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전년 낮은 기저와 상반기 호실적 기록 등으로 연간 순이익은 전년대비 9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에 따라 DPS 증가에도 무리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며 7% 이상의 배당수익률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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