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B
    미세먼지
  • 경기
    H
    18℃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R
    15℃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H
    14℃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B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최종편집2024-04-28 20:44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NH투자증권, 3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큰 폭으로 증가 예상”
“NH투자증권, 3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큰 폭으로 증가 예상”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10.11 15: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분기 지배주주순이익 987억원으로 예상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BNK투자증권은 11일 NH투자증권은 2023년 지배주주순이익 회복과 7% 수준의 배당수익률은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김인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NH투자증권의 3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715.7% 늘어난 987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수수료이익 증가와 특히 이자이익 큰 폭 증가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김인 연구원은 “더불어 전년동기 주식 및 채권 가격 급락에 따른 기저효과에 따라 상품(파생상품 포함) 및 기타관련손익 적자 폭 축소도 이익증가에 기여했다”며 “전분기 대비로는 주식시장 하락 및 채권금리 상승에 따른 자산가격 하락과 해외 대체투자 손상차손 및 국내채권 Wrap 보상, IB 관련 Deal 축소 등으로 감소를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3분기 수수료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23.9% 증가한 2126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일평균거래대금 확대에 따라 수탁 수수료는 양호한 반면 부동산 관련 신규투자 축소와 특히 전분기 IB 관련 큰 폭의 이익증가 효과 소멸, 주식시장 하락 등에 따라 전분기 대비로는 감소를 예상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3분기 이자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21.4% 증가한 1933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신용융자잔고 확대와 2분기 이후 마진율 상승 지속, 수익성 위주의 자금운용 등에 기인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금융자산 가격회복으로 수수료이익, 이자이익, 유가증권관련손익 개선 등으로 상반기 양호한 실적을 실현했으나, 하반기 금융시장 제반여건이 악화되고, 국내외 부동산 및 투자자산 관련 우려도 지속되고 있다는 점은 부담”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익변동성 축소 및 리스크관리를 위한 포트폴리오 조정과 2023년 지배주주순이익은 전년대비 82.6% 증가한 5532억원으로 큰 폭으로 증가, 주가순자산비율(PBR) 0.5배 및 주가수익비율(PER) 6.7배의 낮은 밸류에이션, 7% 수준의 높은 배당수익률 감안하여 목표주가는 유지하나 향후 실적 확인 및 변동을 통해 조정할 계획”이라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