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B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B
    22℃
    미세먼지
  • 광주
    B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B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B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셀트리온헬스케어, 실적보다는 합병 성사 여부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커질 것”
“셀트리온헬스케어, 실적보다는 합병 성사 여부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커질 것”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10.06 19:13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분기 매출액 6351억원, 영업이익 476억원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교보증권은 6일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해 3분기는 무난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김정현 교보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헬스케어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7.9% 늘어난 6351억원, 영업이익은 34.3% 줄어든 47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추정치(매출액 5698억원, 영업이익 450억원)나 컨센서스(매출액 5687억원, 영업이익 489억원) 대비 매출은 상회하나 영업이익은 유사한 수준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김정현 연구원은 “동 분기 실적 특이사항은 램시마SC 유럽 지역 매출 증가, 유플라이마 유럽 매출 증가, 램시마IV 매출 증가 및 미국 파트너사 재고 확보 수요, 허쥬마 등 기타 제품의 점진적 성장”이라며 “다만 미국 직판 전환에 따라 전분기 대비 판관비는 소폭 상승하며 수익성 개선 폭은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셀트리온헬스케어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6.1% 증가한 2조2899억원, 영업이익은 21.7% 감소한 1793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추정치(매출액 2조2071억원, 영업이익 1866억원), 컨센서스(매출액 2조2045억원, 영업이익 1883억원)에서 대비 매출은 소폭 상향, 이익은 소폭 하향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전 추정치 가정과 다른 점은 램시마IV/램시마SC/유플라이마 등 주력 제품 매출 추정치를 소폭 상향했으나 판관비는 소폭 상향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미국 직판 전환에 따른 비용 증가를 반영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셀트리온헬스케어의 기업가치는 주주총회(10월 23일) 이전에 발표될 글로벌 의결권 자문기구의 합병 찬성 여부에 대한 의견 제시,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규모(10/23~11/13 예정)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주매청 행사 가격(셀트리온 15만813원, 셀트리온헬스케어 6만7251원)이 현재 주가보다는 높은 상황이기 때문에 예상하기 어려운 상황이나 주매청 한도는 필요에 따라 확대 가능하다고 판단된다”며 “현 시점에서는 실적보다는 합병 성사 여부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ㅋㅋ 2023-10-07 12:32:29
돼지존물닦는소리하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