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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19:07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한국유리공업, 10월부터 ‘LX글라스’로…LX홀딩스 상표권 수수료는?
한국유리공업, 10월부터 ‘LX글라스’로…LX홀딩스 상표권 수수료는?
  • 손민지 기자
  • 승인 2023.09.27 15: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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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홀딩스, 올해부터 자회사 상표권 수수료 수취
매출에서 광고선전비를 뺀 금액의 0.2%
LX글라스 매출실적에 따라 LX홀딩스 상표권 수익 변동
한국유리공업 군산 공장 전경. <LX인터내셔널>

[인사이트코리아=손민지 기자] LX인터내셔널의 자회사 ‘한국유리공업’이 내달 1일부터 ‘LX글라스’로 다시 태어난다.

한국유리공업은 2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본사에서 정관 변경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LX글라스로 사명 변경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영문명 ‘Glas’는 한국유리공업의 대표 브랜드 ‘한글라스(HanGlas)’를 계승한 것으로 오랜 기간 쌓아온 신뢰와 가치를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기존에 쓰던 한글라스 로고는 제품 브랜드로 지속된다. 변경된 정관은 오는 10월 1일부터 적용된다.

업계에 따르면 한국유리공업은 지난 1월 서울중앙지방법원 등기국에 ‘LX한글라스’ ‘LX글라스’로 상호가등기를 신청했다. 상호가등기는 상호를 선정하고 보전하기 위한 등기다. 한국유리공업 역시 사명 변경을 염두에 두고 상호가등기를 냈을 것으로 추정된다.

보통 사명을 바꾸기에 앞서 변경할 상호를 다른 회사가 사용하지 못하도록 선점하기 위해 가등기 제도를 활용한 후 정식 등기를 거쳐 사명을 변경한다. 본등기 기한은 LX한글라스가 내년 1월 9일, LX글라스가 내년 1월 18일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용성 한국유리공업 대표는 “기존 상업용 건축물과 코팅기술 분야의 강점을 기반으로 경쟁 우위를 확대해 유리 시장의 1등 기업이 될 것”이라며 “향후 세계적인 수준의 기능성 유리 개발과 유리를 근간으로 한 친환경 소재 분야의 사업 다각화를 통해 국내 최고의 유리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1957년 설립된 한국유리공업은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판유리 제조업체이자 국내 최초로 코팅유리를 개발한 기업이다. 한국유리공업 이사회에는 LX그룹의 ‘키맨’으로 꼽히는 노진서 LX홀딩스 대표이사 부사장이 기타비상무이사로 참여하고 있다.

이 회사는 상업용 코팅유리 시장에서 1위 사업자로서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1월에는 LX인터내셔널에 인수되며 LX그룹으로 편입됐고, 지난 8월에는 거래대금 44억원으로 LX하우시스의 유리 영업을 넘겨받으며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사명 변경이 완료되면 LX홀딩스가 수취할 수 있는 상표권 수수료가 소폭 늘어나게 된다. LX홀딩스는 올해부터 자회사들로부터 상표권 수수료를 받기 시작했다. 수수료는 매출에서 광고선전비를 뺀 금액의 0.2%라고 알려졌다.

한국유리공업의 지난해 매출은 3344억원으로, 이 기간 집행한 광고선전비는 약 5억원이었다. 지난해를 기준으로 계산해 본다면 LX홀딩스 상표권 수수료로 잡히는 몫은 6억원 정도로 추정된다. 하지만 LX홀딩스가 올해 상표권 수수료로 챙길 금액은 수백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올 1분기에만 75억원의 상표권 수익이 났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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