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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5-03 18:16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미래에셋증권, 해외법인 수익과 안정적인 배당 및 분배금 보유”
“미래에셋증권, 해외법인 수익과 안정적인 배당 및 분배금 보유”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9.26 14: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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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대체투자 우려는 지속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IBK투자증권은 26일 미래에셋증권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우도형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미래에셋증권의 3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50.9% 늘어난 1563억원으로 컨센서스를 3.8%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3분기 업계 공통적으로 우수한 중개수수료(Brokerage) 관련 수익을 제외하고 IB 수익 감소와 이자비용 증가로 채권관련 이자 손익 축소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우도형 연구원은 “IB 수익은 채무보증 잔액이 감소하며 보증수수료의 감소가 예상되기 때문”이라며 “전분기 대비 지배주주순이익이 증가한 이유는 2분기 계절적 요인에 의한 판관비 증가와 해외대체투자 관련 영업외 손실의 기저효과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해외 대체투자자산에 대한 불확실성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3분기 또한 관련 비용 적립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우 연구원은 “다만 해외 대체투자자산에 대한 불확실성은 해외법인 수익과 안정적인 배당 및 분배금을 통해 방어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홍콩/런던/미국/인도 법인의 수익은 기존 PI 투자에서 수수료 수익으로 형태를 변경 중이며 브라질/베트남/인도네시아 법인은 종합 Brokerage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해외 상업용 부동산 이슈가 해소된다면 이를 기반으로 한 실적 개선이 돋보일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미래에셋증권의 목표주가는 12M Fwd 주당순이익(BPS) 1만8364원에 Target 주가순자산비율(PBR) 0.41배를 적용하여 산출했다”고 말했다.

그는 “해외 대체투자자산에 대한 불확실성은 지속될 전망이며 당분간 실적 개선이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고 언급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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