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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미래에셋증권 “라임펀드 특혜 환매, 판매사 아닌 운용사 사안” 일축
미래에셋증권 “라임펀드 특혜 환매, 판매사 아닌 운용사 사안” 일축
  • 이재형 기자
  • 승인 2023.08.28 10: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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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희, 국회의원 특혜성 환매 논란에 “모두 허위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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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라임자산운용 펀드 특혜 환매 의혹에 대해 이 이슈는 판매사가 아닌 운용사에 관한 사안이라고 해명했다.<미래에셋증권>

[인사이트코리아=이재형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27일 라임자산운용 펀드 특혜 환매 의혹에 대해 “논란이 되는 라임펀드 특혜 이슈는 판매사가 아닌 운용사에 관한 사안”이라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라임펀드 특혜 환매 의혹과 관련하여 미래에셋증권에서 확인된 것으로 발표되는 부분은 일체 미래에셋증권이 공식적으로 확인한 내용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라임펀드 특혜 환매 의혹에 대해서는 이미 조사기관의 조사가 개시된 것으로 미래에셋증권은 조사협조나 자료요청이 있으면 적극 협력할 것”이라며 “현재 제기되는 특혜의혹은 판매사인 미래에셋증권이 아닌 운용사인 라임자산운용의 영역”이라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공적인 조사가 개시된 이상 미래에셋증권도 조사기관의 조사에 응하는 형태로 사실을 확인해 줄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지난 24일 ‘주요 투자자 피해 운용사 검사 태스크포스(TF)’ 검사 결과를 발표해, 2019년 8~9월께 라임펀드의 환매 중단 전 다선 국회의원 등에게 특혜성 환매를 해줬다고 발표했다. 이후 해당 의원이 김상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라는 언론보도가 나왔다.

김상희 의원은 금감원 발표 이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가 투자한 펀드는 과거 라임 사태에서 문제가 되었던 환매 중단 대상 펀드와 전혀 무관하다”며 “금감원은 저에게 단 한 차례 확인조차 하지 않은 채 ‘2억원을 특혜성 환매했다’고 단정적으로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2억원을 돌려받은 적이 없다. 금액 조차도 부정확한 발표다. 특혜성 환매라는 주장도 모두 허위사실이고 어불성설”이라며 “총 2억 원을 투자해 최종적으로 1억5600만원을 환매 받아 손해를 봤다”고 밝혔다.

그는 펀드 투자 과정과 관련 “투자운용사인 미래에셋증권의 제안에 따라 투자했고 2019년 8월 말경 미래에셋증권이 환매를 권유했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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