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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6 20:04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넷마블, 잇따른 신작 흥행으로 3분기 영업적자 축소 기대”
“넷마블, 잇따른 신작 흥행으로 3분기 영업적자 축소 기대”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9.15 17: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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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Hit ratio 상승으로 게임 부분 기업가치 상승이 예상
보유 지분 매각으로 재무구조 개선도 기대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삼성증권은 15일 넷마블에 대해 6일 출시한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국내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2위에 오르며 초반 매출 흥행에 성공했다. 잇따른 신작 흥행으로 3분기 영업 적자 축소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달 6일 국내 출시된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iOS 매출 1위, 구글플레이 매출 2위에 오르며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며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최근 유행하는 방치형 RPG 장르에 세븐나이츠 IP(지적재산권)를 접목하여 개발된 게임”이라고 밝혔다.

오동환 연구원은 “‘신의탑’에 이어 ‘세븐나이츠 키우기’까지 연이어 흥행에 성공하며 하반기 예정된 후속 신작들의 흥행 기대감 역시 상승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오 연구원은 “7월 출시된 ‘신의탑’의 국내 매출 순위는 초반 4위에서 현재 20위권으로 하락했다”며 “중국에서 출시된 라이선스 게임 신석기시대 중국 매출 순위도 초반 10위권에서 현재 20위권으로 소폭 하락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두 게임과 세븐나이츠 키우기 매출이 추가됨에 따라 3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10.8% 증가, 영업 적자도 2분기 372억원에서 118억원으로 감소할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나혼자만 레벨업, 킹아서, 아스달연대기 등 다수의 신작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며 “중국에서도 9월 26일 넷마블이 개발 리소스를 제공한 ‘일곱개의 대죄’를 텐센트가 출시하고, 4분기 중으로 ‘제2의나라’도 텐센트 퍼블리싱으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3분기 출시된 신작에 더해 4분기 다수의 신작 출시로 영업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연이은 신작 흥행으로 높아진 차기작 기대감과 중국 신작 출시 모멘텀, 주요 지분 매각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가능성 등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5.7% 상향한다”고 진단했다.

그는 “최근 엔씨소프트, 하이브 등 보유 지분의 주가 하락으로 자산 가치는 하락했으나, 최근 신작 흥행 비율 상승으로 게임 부문 턴어라운드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판단된다”며 “4분기 출시되는 추가 신작들의 성과에 따라 게임 부문 기업 가치의 추가적인 상승도 가능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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