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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2-28 20:14 (수) 기사제보 구독신청
넷마블, 신작들 흥행으로 연속 적자 터널 벗어나나?
넷마블, 신작들 흥행으로 연속 적자 터널 벗어나나?
  • 신광렬 기자
  • 승인 2023.09.19 15: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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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출시 예고했던 신작 3개 중 2개 흥행 성공하며 실적에 청신호
‘세븐나이츠 키우기’ 흥행으로 하반기 실적 견인과 동시에 자체 IP 약점극복에 박차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인사이트코리아=신광렬 기자] 넷마블이 하반기 출시한 신작들이 흥행에 성공하며 실적개선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같은 호재가 이어지면서 넷마블이 올해 하반기에는 연속적자의 늪에서 탈출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넷마블은 지난 6월 올해 하반기를 견인할 3대 신작으로 네이버 인기 웹툰 ‘신의 탑’ 지적재산권(IP)를 활용한 ‘신의 탑: 새로운 세계’와 넷마블 자체 IP를 활용한 ‘그랜드크로스: 에이지 오브 타이탄’ ‘세븐나이츠 키우기’를 발표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발표 당시 “개성 있는 IP와 낮은 진입 장벽을 강조한 신작 게임 3종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내겠다”고 자신했다. 해당 작품들은 1년 반 동안 적자에 시달리는 넷마블의 구원투수가 되어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을 안고 출시됐다.

이같은 넷마블의 시도는 현재까지 세 작품 중 두 개가 흥행에 성공하며 성과를 보는 모양새다. 신의 탑은 원작 IP의 인기에 힘입어 초반 흥행에 성공한 뒤 현재는 매출 30위권 이내를 유지하면서 넷마블의 성장을 견인하는 주축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해당 게임은 ‘이달의 우수게임 2023 하반기’ 프론티어 부문에 선정됐다.

그 다음으로 출시한 ‘그랜드 크로스: 에이지 오브 타이탄’은 장르적 한계에서 오는 부족한 IP 파워와 서사 등으로 인해 매출순위 80위권 밖으로 밀려났지만, 지난 6일 출시한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대박’을 터뜨리며 그랜드크로스의 구멍을 메웠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출시 후 2주일이 넘게 지난 현재까지 구글플레이 매출순위 2위, 인기 게임순위 3위를 유지하며 넷마블이 최근 출시한 게임들 중 가장 눈에 띄는 호실적을 거두고 있다.

세븐나이츠 키우기. <넷마블>

‘세븐나이츠 키우기’ 흥행으로 하반기 실적 견인과 동시에 자체 IP 약점극복에 박차

넷마블에게 있어서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성공은 유독 각별하다. 넷마블 자체 IP를 기반으로 한 작품들 중 오랜만에 성공한 작품이기 때문이다.

넷마블은 그전까지 수익의 대부분을 외부 IP에 의존하며 수익의 40%를 로열티와 수수료 등으로 지불하면서 실적악화의 원인 중 하나로 꼽혀 왔다. 이같은 상황에서 자체 IP를 기반으로 한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성공은 넷마블에게 있어 고무적인 소식이다.

특히 넷마블이 자사의 간판으로 밀던 ‘세븐나이츠’ IP가 아직도 충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재확인했다는 점이 가장 큰 성과로 꼽힌다. 세븐나이츠 IP는 2014년 세븐나이츠가 출시를 시작으로 한동안 인기를 끌며 넷마블의 대표 IP로 활약했으나 시간이 지나며 인기가 시들해졌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의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세븐나이츠 2’ ‘세븐나이츠 레볼루션’등을 잇따라 출시했으나 모두 인기를 끌지 못하고 부진을 거듭했다. 연속된 실패로 인해 일각에서는 세븐나이츠 IP의 수명 자체가 다했다는 분석까지 나왔다.

그러나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흥행에 성공하면서 넷마블은 세븐나이츠가 아직 수명이 다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했다. 이같은 분위기를 이어나간다면 넷마블이 준비 중인 세븐나이츠의 리메이크작인 ‘더 세븐나이츠’의 개발과 출시에도 탄력이 붙고, 궁극적으로는 외부 IP 의존도를 줄여 장기적인 실적 개선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세븐나이츠는 회사 차원에서 각별히 아끼는 IP”라면서 “해당 IP의 브랜드화와 신작 개발을 계속해서 이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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