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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신세계, 명동 시내 면세점의 성장세가 돋보일 전망”
“신세계, 명동 시내 면세점의 성장세가 돋보일 전망”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9.05 13: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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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에이션 상승에 따른 업사이드 기대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5일 신세계에 대해 인천공항 면세점 영업면적이 3분기에 축소되면서, 실적 가시성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4분기 이후 백화점·면세점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는 여전히 유효하기 때문에, 최근 밸류에이션 할인 국면을 비중확대 기회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박상준 연구원은 “국내 소비심리 개선과 해외 여행 수요 정상화에 힘입어, 백화점과 면세점 업황이 개선되고 있다”며 “작년도 소비 기저와 중국 단체관광 재개 영향을 감안한다면, 올해 9월부터 매출 회복세가 강하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특히, 신세계의 명동 시내면세점은 중국인의 방한 관광 상품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기 때문에, 타 면세점 사업장 대비 매출 성장세가 돋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신세계의 주가수익비율(PER) 레벨도 주요 면세점 3社 가운데 가장 낮은 편이기 때문에, 밸류에이션 레벨의 업사이드도 가장 큰 것으로 판단된다”며 “3분기 인천공항 면세점 영업면적의 전분기 대비 축소에 대한 실적 가시성의 우려가 일부 있는 상황이나, 4분기 이후 백화점·면세점 부문의 실적 개선 모멘텀을 감안한다면, 과도한 밸류에이션 할인 국면으로 판단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신세계는 백화점과 면세점의 업황이 반등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높은 밸류에이션 매력도와 명동 시내면세점의 매출 성장세가 주목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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