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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8 20:44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롯데정보통신, 2023년 부진한 주가 흐름…성장 모멘텀은 유효 → 반등 기대”
“롯데정보통신, 2023년 부진한 주가 흐름…성장 모멘텀은 유효 → 반등 기대”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7.18 16: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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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호실적 전망, IT서비스 투자 확대 + 신사업 확대는 긍정적
경쟁사 그룹 內 부진한 주가 흐름, 밸류에이션 매력 +성장 모멘텀 유효
IT서비스 수요 확대 전망, 실적 개선 속 주가 반등 기대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18일 롯데정보통신에 대해 성장이 기대되는 시기라고 전했다.

오강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정보통신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0% 늘어난 2616억원, 영업이익은 331% 증가한 113억원으로 고성장이 전망된다”며 “1분기에 이어 SI, SM 부문 동반 성장이 기대되는 시기”라고 밝혔다.

오강호 연구원은 “그룹內 프로젝트 수주 및 데이터 센터 매출 성장에 주목할 타이밍”이라며 “자회사(전기차 충전 등) 실적 성장도 기대되는 시기”라고 설명했다.

오 연구원은 “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SI 2175억원, SM 441억원으로 전망된다”며 “매출 확대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로 2분기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대비 3.2% 상승한 4.3%가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2023년 주가 수익률은 연초 대비 +4.7%로 경쟁사그룹(현대오토에버, 포스코DX, 삼성에스디에스 등) 평균 +125% 대비 부진하다”며 “실적 가이던스 하향도 아니다”고 언급했다.

그는 “기존 성장 Key인 데이터센터, 신사업(MR, 전기차 충전) 모멘텀도 유효한 상태”라며 “ 2023년 상반기 실적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밸류에이션 매력도 충분하다”고 말했다.

이어 “2023년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 7.7배로 IT서비스 업체 평균 15~25배 대비 저평가 구간”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롯데정보통신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13% 늘어난 약 1조2000억원, 영업이익은 66% 증가한 569억원으로 고성장이 기대되는 시기”라며 “산업內 스마트 플랫폼 투자 확대 → IT서비스 매출 확대로 관련 업체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향후 그룹內 IT 서비스 공급 뿐만 아니라 자율주행, AI, 메타버스 등 다양한 4차산업 플랫폼을 준비하며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실적 성장과 동시에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기대되는 구간”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2023년 예상 EPS(주당순이익) 3223원에 Target P/E(주가수익비율) 12.7배(멀티플 평균 18% 할인)를 적용했다”며 “2023년 실적 개선을 시작으로 2024년, 2025년 신사업 확대에 따른 성장 스토리는 충분하다”고 말했다.

그는 “신규 데이터 센터 확대, 메타버스 플랫폼 수요 증가, 전기차 인프라 및 관련 IT 서비스 수요 확대 등 4차 산업혁명 도래에 따른 소프트웨어 수요는 지속될 수밖에 없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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